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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컷오프(예비경선) 도입 돼야’

민주당 후보 대 非민주당 후보 구도 승리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9/08 [09:57]
 

송갑석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컷오프'(예비경선)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서구청 보궐선거에서 非민주당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이들이 개혁성과 참신성을 구호로 내걸고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만약 지난 7.28 남구 보궐선거와 같이 민주당 후보 대 非민주당 후보의 구도로 선거가 진행 된다면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민주당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주당 공천 후보자들이 난립하고 있다는 여론을 감안하여 도덕성과 개혁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한 컷오프(예비경선)제도가 도입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상대로 승리할 수있었던 중요한 요인은 송영길 인천시장, 이광재 강원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등과 같이 도덕성과 개혁성, 참신성을 갖춘 후보들의 공천이었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도덕성과 개혁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컷오프를 실시하고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면, 이번 보궐선거의 주원인인 행정부패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시킴과 동시에 참신한 인물로의 교체를 바라는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는 특히, “이번 10.27 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공천=당선이라는 도돌이표식 안이한 공천으로 인해 민주당이 지난 6.2 지방선거에 이어 서구에서 ‘2연패’를 하게 된다면, 민주당을 중심으로 2012년 총선승리와 대선승리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기대마저 떨어트리게 되는 심각한 후유증 발생이 우려된다”며 컷오프 도입과 민주당의 개혁공천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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