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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역 예산 서상기 김광림 의원에 달려

일방적 밀어부치기 아닌 상생 및 맞춤형 조율 선택할 듯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2/02 [13:26]
내년도 대구와 경북지역의 국비는 서상기, 김광림 의원에 의해 결정되게 됐다.국회 예산결산 계수조정이 시작된 2일 현장에는 대구와 경북지역 의원 가운데는 서상기(대구 북구을), 김광림(경북 안동) 의원이 포함됐다.

소위에 들어간 두 의원은 일단 모든 전략을 구상해놓은 상태다.두 사람 다 일방적 밀어붙이기 보다는 상생을 통한 협력, 배려를 중심으로 전략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상기 의원    
대구시 예산을 책임지게 될 서상기 의원은 상대 진영들과의 협조를 내걸고 있다. 특히 상대 진영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다시 보고서 형태로 분류, 각 사항들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1:1 맞춤형 예산 조율인 셈이다.

1차에서 빠른 처리가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남은 숙제를 가지고 상대 진영과 논의와 협의를 거친 뒤, 줄 것은 주고 챙길 것은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이 과정에서도 정리가 안되는 사항은 당과 공조해 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의원은 2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등 관계자들과 긴급한 논의를 거치면서 최종 마무리를 마쳤다.

▲ 김광림 의원    
김광림 의원은 조금 더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예결위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그는 조율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안은 미리 관련 부처 담당자의 생각을 한 번 더 ane기로 하는 등 여유스러움이 묻어나고 있다. 또, 상대진영을 이해시키는 방법도 맞대응보다는 주고 받기챙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인 셈이다. 특히 숫적 우위에 있다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쳐 흠집을 만들기보다는 나누는 미덕을 통해 실익을 창기겠다는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은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낙동강과 도청 이전에 필요한 국비의 전액 확보 등 굵직한 현안들을 예산에 반영해 놓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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