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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에 핵공격위협 국지전일으킬 가능성

미국 멀린 합참의장, 전쟁-교전위험 천명하다

안태석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0/12/14 [09:14]
북한이 최초로 한국에 핵공격 위협을 가했다고 ap통신이 서울발로 긴급 보도한 가운데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13일 한반도 사태가 극도로 악화되고 있으며 북한이 전면전 또는 국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북한은 한국 해군이 13일부터 금요일까지 27개 지역에서 해군 함포사격 훈련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때 맞춰 핵 공격을 언급하고 나왔다.
 
한반도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나쁘게 전개되고 있는 징조로 풀이된다.
 
▲ 북한군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이날 한반도에서 전쟁위험 또는 교전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바그다드에서 이날 ap통신기자에게 멀린 합참의장은 북한은 한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멀린 합참의장은 이날 미군장병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북한의 도발은 김정일이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려는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합참의장은 이번 주 함포사격 훈련이 해군이 통상적으로 실시해오던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북한측은 한국이 미국 일본과 협력해 자신들에 대한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북한은 이같은 호전적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yankee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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