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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신공항 밀양유치 위해 여의도까지 달린다

구자근 의원 19일 동안 340㎞ 대장정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3/09 [11:30]

경북도의회 구자근 의원(구미)은 신공항 밀양유치 염원 전국 홍보를 위해 9일 오전10시 경상북도의회 앞에서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북도의회 및 도청직원 100여명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마라톤 출정에 나섰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최근 수도권 일부 언론과 국회의원의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백지화 및 전면 재검토” 발언에 분개해 구 의원이 직접 기획한 것이라고 경북도의회는 설명했다.

▲     © 정창오 기자
구 의원은 경상북도의회를 출발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착일정으로 1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구간별 구미시 육상연맹 및 마라톤클럽의 동반주자들과 함께 1일 20㎞이상을 달리는 대장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의원은 “19일간 340㎞ 달리기가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63명의 경북도의원과 1천320만 영남인의 신공항 유치 열망을 전국에 알려 신공항 밀양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도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우리 도의원들의 할 일로 걸어서라도 반드시 완주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의회 이상효 의장은 “구 의원의 이번 국토순례 마라톤을 통해서 1천 3백만 영남지역의 뜻을 전국에 널리 알려, 올 상반기 중에는 반드시 영남권 신공항이 밀양에 결정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의원의 마라톤코스는 경북도청을 출발해 왜관 ⇒ 구미 ⇒ 선산 ⇒ 김천 ⇒ 상주 ⇒ 점촌 ⇒ 문경 ⇒ 괴산 ⇒ 장호원 ⇒ 이천 ⇒ 곤지암 ⇒ 하남 ⇒ 상일ic ⇒ 천호대교 ⇒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착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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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사람 2011/03/10 [18:28] 수정 | 삭제
  • 온나라가 반대하던 4대강은 막무가내로 강행하더니 왜 지역민 대다수가 지방발전을 위한 노력을 막으려는지 ???? 환경파괴는 공항보다 4대강이 더더욱 심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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