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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몸매에 자신 없는 여성들은 그저 여름이 야속하기만하다. 특히 두 겹 세 겹의 패드를 브래지어 속에 채워보아도 패드와 빈약한 가슴이 둘 다 드러나 버리고 마는 상황은 a컵도 채 못 채우는 여성들에게는 괴로움이다. 특히 아기 같은 귀여운 얼굴에 몸매는 글래머인 ‘베이글녀’의 인기 상승은 ‘가슴확대’를 내세우는 성형외과 문가를 기웃거리게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가슴확대성형술은 400~500만원이라는 적지않은 수술비용도 부담이지만, 잘된다는 보장이 없을뿐더러 꾸준한 관리와 부작용 등의 문제로 여성들을 고민에 빠지게 한다. 이 가운데 수술 없이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 여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라바가 ‘한국형 브라바’로 런칭돼 주목받고 있다.
◆ 수술 없이 아름다운 가슴을 원한다? 한국형 브라바 ‘evera’로 정식 런칭
한때 가슴이 커지는 크림이 나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인터넷을 통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슴크림은 가슴 확대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 근거가 없다. 소비자들이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화장품을 구매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오는 6월에 런칭하는 ‘이브라(evera)’는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이 개발해 fda승인을 받은 무수술 가슴확대의료기의 한국 버전이다. 2003년 한국 도입이래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입, 판매를 총괄해온 가슴전문기업 브라바아이엔씨에서 5년간의 브라바 시스템을 판매, 관리하면서 부족한 기능상의 부분을 보완하고 한국여성의 체형과 피부타입에 맞게 맞춤 제작된 ‘한국판 브라바’다.
지난 3월17일부터 5월2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 네이밍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이브라(evera)'는 여성의 또 다른 표현인 '이브(eve)가 하는 브라’ 즉, ‘볼륨을 꿈꾸는 이브를 위해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어드리는 특별한 브라’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네임이다. 이는 여성을 뜻하는 '이브'라는 대중적인 단어를 이용하여 폭넓게 여성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기업측의 마케팅 컨셉으로도 이해된다.
‘이브라’(사진)는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최신기술 및 의학의 정수가 집약된 제품이다. 가슴을 덮는 두 개의 돔과 성장을 유도하는 압력을 만들어 내는 메인 시스템을 t자형의 튜브를 통해 연결하는 방식으로 메인시스템 안에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펌프,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세포 생성에 적정한 압력인 15~30mmhg의 자극을 하루 최저 8~10시간 지속적으로 부여, 가슴을 확대시킨다. 또한 의료기라는 딱딱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만한 가슴을 연상시키는 레드자몽 빛 컬러를 반영하여 사랑스런 느낌을 준다.
이브라 관계자는 “이브라는 기존의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기에 고객들이 경제적으로도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사용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능상의 업그레이드와 세련된 컬러감 및 디자인을 더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바아이엔씨는 런칭 기념으로 이브의 볼륨 체험단을 모집하며 이브라 홈페이지나 전화상으로 센터에 방문예약만 하면 언제든지 착용해 볼 수 있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so11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