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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선 시군-부시장-부군수회의 개최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당면 현안과제 시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4/14 [15:54]
전남도는 14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송광운 행정부지사 주재로 일선 시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갖고 지방재정 조기집행, 4.30 재보궐선거 차질없는 준비 등 당면 현안과제를 시달했다.

이날 송광운 행정부지사는 오는 30일 실시될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선거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무원의 선거 엄정중립은 물론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강화해 공명선거 정착 및 투표율 제고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또 관광개발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규재원사업을 적극 발굴, 국비확보에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다.

도는 특히 올해 지역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방재정 조기집행실적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일부 부진한 시군이 있어 6월말까지 당초 목표치인 발주 81%와 자금집행 52%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해 내수촉진의 견인차 역할을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봄철 발생 위험이 높은 구제역 등 악성전염병 재발방지 및 소부루세라병 검색을 강화키로 하고 다음달까지 구제역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구제역 방역 가상훈련 등 초동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도록 했다.

도는 이밖에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를 위해 지난해 희귀난치성 및 만성질환자 적용에 이어 올해는 12세미만 아동에 대해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를 확대 실시키로 하고 차상위 의료급여지원 대상자 조사 및 발굴에 일선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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