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지난해 8월 당 연찬회를 전남 구례군에서 가진데 이어 호남꺼안기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대거 17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구례군과 경향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회 섬진강 마라톤 대회에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섬진강마라톤대회에는 원희룡 최고위원을 비롯해 남경필 정병국 정문헌,진수희 이성권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10여명과 당직자.당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섬진강을 따라 전남 구례을 출발 경남 하동을 거쳐 구례실내체육관까지 펼쳐진 이날 마라톤 코스 중 원희룡 최고위원이 하프코스, 남경필 의원이 10㎞ 코스를 완주했고, 나머지 의원들은 5㎞ 코스 도전에 성공했다.
한나라당은 ‘영.호남을 하나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이번 마라톤 대회에 당 차원에서 대거 참석키로 방침을 정했었다.
또 이날 섬진강 마라톤대회에는 열린우리당 염동연 중앙상임위원과 유선호 전남도당위원장, 우윤근, 주승용의원 등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은 지난 16일 이개호 전남도 기획관리실장 안내로 전남 여수 expo 예정지와 광양 컨부두를 시찰했다.
이들은 이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아 고현석 곡성군수의 안내로 구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13.2km를 열차관광을 하기도 했다.
이자리에서 전남도 이개호 기획관리실장은 영산강 ~ 섬진강 문화밸트 조성 용역비 6억원을 지원 요청했다.
이들 의원들은 오후 늦게 구례군으로 이동 이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호남 민생탐방 행사를 가졌다.
새정치수요모임 회장인 정병국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호남을 자주 방문하니 이 지역주민들이 친밀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수요모임은 내달 중에는 전북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