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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 다양한 활용 가능한 합성목재 시장 진출

안정적이고 내구성 우수한 합성목재 제품 생산, 저가전략으로 인기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7/19 [09:26]
▲ 신도산업, 합성목재(wpc) 출시     © 이대연 기자

최근 친환경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합성목재’ 시장에서 교통안전시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신도산업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로안전시설용품 업계 선도기업 ‘신도산업주식회사’가 합성목재(wpc)를 출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합성목재는 원목 분쇄품과 고분자를 주원료로 생산되는 최근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소재로 유명해졌다. 합성목재의 경우 내수성이 탁월해 장시간 물에 잠겨 있어도 변형이 없고 온도 변화에 따른 제품 변형이 없어 천연목재가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시킨 자재다.
 
치수 안정성과 가공성이 우수해 외부 자극이나 환경요인에 의한 변형, 갈라짐이 거의 없고 다양한 형태와 색상, 용도에 적합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합성목재는 미국, 유럽 등 최근 친환경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10%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난해 기준 천억 원에서 올해 이천억 원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으로, 시장 진입 업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해당 산업군의 주목받는 기업 중에서 신도산업㈜의 합성목재 사업부 신도우드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교통 안전시설물 등에서 쌓아온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개발과 온라인 마케팅에 중점을 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도산업은 목분과 수지를 결합한 제품의 특성을 파악, 교통안전시설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며 내구성이 우수한 합성목재 제품을 생산했다. 신도산업 합성목재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저가 전략으로 승부하고 제품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보편적 마케팅 방식인 맨투맨 방식에서 탈피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하는데 집중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단기간 신도우드가 안정된 성장세를 보였던 이유는 안정적이고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한데 이어 저가 전략이 한 몫 했다”며 “기존 마케팅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성장세를 지속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도산업은 기존 관공서 위주의 현장에서 최저가입찰 방식을 통해 납품하던 보급형 제품 시장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욕구 및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도산업은 일본, 유럽 등 고급제품을 국내에 들여와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합성목재(wpc) 쓰임새가 데크(계단)에 한정되는 것에서 가구, 주택 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 높게 쓰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daeyoun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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