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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데뷔앨범 ‘메모리즈’(Memories)를 발표한 그는 매력적인 팝 펑크의 타이틀곡 ‘어게인(Again)을 통해 장르와 가사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 스타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 그니가 IQ 156 이상의 멘사(Mensa) 회원이라는 것이 알려져 가요계는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원초적 본능’의 배우 샤론스톤, ‘마와 루이스’의 배우 지나 데이브스와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이 IQ 154의 멘사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그니가 가수로는 처음으로 멘사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그니가 이번에 발매한 첫 싱글앨범 ‘조울증(bipolar disorder)’은 그의 철학과 사상이 담겨 있는 곡들로 2년의 공백기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그니만의 색채가 잘 묻어나고 있다. 팝락(PopRock)을 기반으로 한 이번 앨범은 ‘비밀기지’와 ‘넥스트 스테이지(Next Stage)’ 총 두 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 곡인 ‘비밀기지’는 멜로디컬한 보컬과 잘 어우러지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눈길을 끈다. 또한 색다른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두번째 곡 ‘넥스트 스테이지’는 다이나믹한 드럼 사운드와 일렉기타의 선율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디지털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비밀기지에 이어 삶에 대한 고뇌와 의지 그리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을 타파하자는 내용이다. 앨범 명이 조울증인 것처럼 두 곡은 상반된 가사와 분위기를 나타낸다.
그니는 “타이틀 곡 ‘비밀기지’는 사회의 구조와 비공정한 현실을 비밀기지를 통해 은유적으로 비판하고 있다”며 “진정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원했던 꿈과 잊고 살았던 자아정체성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할 음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걸그룹 일색인 가요계에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실력파 가수 그니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