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수 농림부장관은 6일 “정부의 쌀 협상은 실패한 협상이 아닌 만큼 재협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6일 2시부터 광주시 서구 농성동 한농연 전남도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한농연 전남 시.군 회장단 50여명과 가진 '농정토론회'에서 “이번 쌀 협상에서 정부는 오랜 협의와 토론을 거친 후 관세화 유예 연장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유예를 10년 연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자신이 장관으로 들어와 이것은 숨기고 저것은 밝히라고 지시했겠느냐”며 `이면 합의' 의혹도 전면 부인했다
박 장관은 농협 개혁과 관련, “농협의 개혁이 없으면 우리 농촌에 미래가 없다”고 말하고 “오는 7월까지 자율적으로 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만큼 이 때까지 기다려 보고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강제로 바꿔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장관은 이면합의 사항으로 거론되고 있는 사과,배 수입 문제와 관련, 수입을 허가한 것이 아니라 관련 절차를 검역 전문가들과 협의 중일 뿐이며 언론이 제기한 이면 합의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박 장관은 이어 브레이크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국회에 계류중인 '일선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국가직화" 문제와 관련, "국회의원 시절부터 서명에 참여했다"면서 "행자부 등과 협의 빠른 시일내에 개정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장관은 오전에는 전남 함평 나비 대축제현장을 시찰한 뒤 도 농업기술원장 등 농업관련 기관장들과 오찬 간담회와 한농연 임원들과 농정토론회를 갖고 곧바로 상경 했다.
이날 농정토론회에는 농림부 공보관을 비롯 국제농업국장, 식량정책국장, 구조정책과장, 과수화훼과장, 농업인단체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