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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회의감을 느끼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젊은 예술가들이 찾아온다. 영아티스트클럽(이하 YAC)가 오는 22일부터 그들의 실험성을 담은 공연을 펼친다.
LIG문화재단과 정아트비전이 공동주최하고, 정아트비전의 주관, 기획, 연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멀티플레이(Multiplay)’를 주제로 한다. 주제만큼이나 본 공연에는 종전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시도가 마련되어 있다. 관객들은 그저 공연을 보고 가는 것이 아닌, 멀티플레이어로써 예술가와 호흡하며 하나의 예술을 만들어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연은 강남역 LIG 아트홀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YAC STUDIO에서 진행되며, YAC가 신중하게 선택한 여덟 팀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N2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 남상원 작가는 불규칙하지만 조화된 일레트로닉 노이즈 사운드와 이에 반응하는 영상을 함께 보이는 이례적인 작품 ‘soor’를 선보이며, 안개 속에서 육체와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영상과 안무로 표현하는 김지욱 작가의 ‘MIST’, 인간이라는 존재의 감정과 비밀을 공유하며 선으로 연결될 때의 모습을 여섯 명의 무용수가 표현하는 정순원 작가의 ‘문’ 등도 마련되어 있다.
YAC는 2006년부터 실험정신과 실력을 갖춘 젊은 아티스트를 선발하고 지원하는 LIG 아트홀의 레지던스 프로젝트다.
1년동안 워크샵과 세미나, 공동작업을 통해 진정성있는 작품을 완성해내는 YAC FOCUS와 뛰어난 작품성을 갖춘 YAC PLAY를 발탁하고 있다. 또 추후에도 자신의 작품을 재구성하거나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YAC UPGRADE 및 CHOICE를 선발한다.
2011 YAC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아트비전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2011 YAC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전화(1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daeyoun_l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