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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후 색소침착, 자외선 차단제 사용해야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2/03/22 [17:55]

춘분이 지나고 한낮 기온이 10도 정도로 올라가면서 봄 계절에 맞는 갖가지 패션 아이템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 동안 소홀했던 체형 관리, 제모 관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으며,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 및 시술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제모 관리는 개인적인 관리를 지나 필수 에티켓으로 여겨지면서 다양한 관리법이 소개되고 있다.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는 관리법으로는 면도기와 제모기를 이용한 방법이 있으며,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털을 관리할 수 있어 선호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모 관리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잘못된 면도기 사용 및 관리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도기의 경우 털의 뿌리까지 제거하는 것이 아닌 피부 위로 드러난 털만을 관리하다 보니 잦은 제모가 필요해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든다. 

때문에 몇 해 전부터는 비교적 안전하게 제모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레이저제모가 언급되고 있다. 레이저제모는 정상적인 피부 조직에는 최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털의 근본이 되는 부분에만 영향을 줘 털의 성장 자체를 차단하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피부 색소질환 개선에 이용되는 레이저가 제모에도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제모 전용 장비들이 개발되면서 제모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레이저제모를 선택하기 전에 몇 가지 알아둬야 할 사항들이 있다. 엔비클리닉 울산점 박민우 원장은 “간혹 환자들 중 의사에게 제모 부위를 보이는 것이 창피하다고 해서 털을 뽑아 깨끗한 상태로 제모 시술을 받으려는 경우가 있는데, 털을 뽑게 되면 모공 속에 털이 없어 제모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원장은 “레이저제모 시술 또한 레이저를 이용하는 만큼 시술 후에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어 자외선차단제 사용으로 색소침착을 예방해야 하며, 제모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5회 이상의 시술이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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