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차이푸딴(菜脯蛋)은 과거 대만이 빈곤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옛날부터 전해지는 대만의 가장 토속적인 고향 맛을 갖고 있다. 과거 대만의 식품재료 부족에 의해 생겨난 이 음식은 현재 대표적인 대만 요리의 하나가 됐을 뿐 아니라 「대만 피자」란 이름까지 갖고 있다.
특색
그냥 보기에는 소박하지만 오히려 평범하지 않은 맛을 갖고 있다. 깨서 풀어놓은 계란 위에 차이푸(菜脯, 절여서 말린 무)를 골고루 뿌려 덮은 다음, 프라이팬에서 구워 계란이 두툼하게 부풀어올라 차이푸를 감싸게 해서 만든다. 곁들여 넣은 잘게 썬 파의 싱그러운 향기와 차이푸의 짠맛을 유지하고 있다. 한입씩 먹을 때마다 미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옛날의 향기와 입 속에 가득한 어머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만에서 결코 놓칠 수 없는 가정 요리다.
얽힌 이야기
차이푸딴은 경제부가 주최한 「외국인이 선정하는 대만 미식 순위 넘버 원 투표행사」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다. 차이푸와 계란을 결합한 차이푸딴은 집집마다 필수적으로 갖춘 요리로서 모든 대만 사람들이 입맛으로 기억하고 있는 요리에 속한다.
대만요리 식당은 차이푸딴을 국제무대에 올리기 위해 외관을 새롭게 만들어 두꺼운 입체 원형으로 변화시켰다. 이렇게 해서 「대만 피자」란 아름다운 이름을 얻었다.
차이푸는 조상들의 오랜 지혜가 집약된 것인데, 대략 두 종류로 나뉜다. 한 종류는 흰 무를 선형이나 조각 모양으로 썰어 소금물에 담갔다가 눌러서 건조시킨 것이다. 염분이 높아 먹을 때는 맑은 물에 담가 염분을 낮춘다. 통상 탕이나 요리의 보조재료로 쓰인다. 차이푸딴에 사용되는 것은 이런 종류에 속한다. 또 다른 종류는 눌러서 말린 흰 무를 보조재료로 하여 절인 것이다. 맛을 내는 다른 재료들과 혼합돼있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다. 때로는 달고 시고 매운 다른 풍미의 재료들을 넣어 반찬으로 먹는데도 적합하다.
자료출처:대만미식문화웹 > 미식 분류 > 맛있는 대만 요리
http://taiwanfoodculture.net/ct.asp?xItem=49493&ctNode=2848&mp=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