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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이 있듯 웃음에도 '웃음맛'이 있다!

<웃음통신-24>음식 맛, 그리고 웃음 맛

문일석 웃음종교 교주 | 기사입력 2012/04/15 [08:14]
인체가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수분이나 각종 영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몇 번씩 일정하게 식사를 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식사를 할 때마다 맛있게 먹습니다. 식사는 항상 맛있게 되어 있습니다. 더러는 그 맛에 취해 과식을 하기도 합니다. 생존하는 모든 사람이 식사를 하며 맛있어 하는 것은 미각 때문입니다. 그러하듯 모든 사람들을 사람은 또 다른 맛 하나를 가지고 습니다. 웃음의 맛입니다.
 
웃음의 맛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 문일석 교주     ©브레이크뉴스
첫째, 웃으면 즐겁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맛이 있듯이, 웃음을 웃어도 웃음 맛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웃을 때 마다 즐거움을 느낍니다.
 
둘째, 웃으면 매 웃는 순간 마다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 행복감은 웃음 맛의 진미입니다.
 
셋째, 공복에 식사를 하면 맛이 있듯 모든 사람은 웃는 순간에 온몸이 자신도 모르게 기뻐집니다.
 
넷째, 식사는 공복에 해야 맛 감을 잘 느낄 수 있지만 웃음은 언제든 웃음은 웃음동기만 부여하면 맛있게 웃음을 웃을 수 있습니다. 웃음의 맛은 한자말로 소미(笑味)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미(笑味)라는 단어는 필자가 새롭게 만들어 본 한자 단어입니다.
 
웃음의 맛은 즐겁고, 행복하고, 기뻐짐을 동반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여러 가지 음식이나 반찬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소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스스로 웃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웃음의 소재를 준비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입니다. 맛 나는 음식을 먹으면서 맛 나는 웃음을 웃을 수 있는 것보다 맛 나는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그래서 사람에게 있어 맛있는 식사와 맛있는 웃음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쯤해서 더불어 웃을 수 있는 유행유머를 전달합니다.

샴페인 병과 병마개
 
어느 날 움직일 틈도 없이 꽉 찬 만원전철 안에서 한 아가씨가 소변을 참다 참다 그만 실례를 하고 말았다. 옆에 있던 술 취한 남자가 “아가씨 지금 흐르는 그 물이 무엇입니까?”라고 따졌습니다.  굴이 빨개진 아가씨는예~ 샴페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동안 시간이 흘렀고, 술 취한 그 남자가 바지 지퍼가 열린 줄도 모르고 침을 흘리며 졸고 있는데 지퍼 사이로 삐죽 내민 물건이 있었다. 어떻게든 창피를 만회해 보려던 아가씨가 그 남자를 흔들며 “아저씨 이게 뭐죠?”라고 물었다, 남자는 “예 ~ 이건 샴페인 병마개입니다.”라고 답했다.
 
수술실 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나는 편도선 수술하러 왔는데 아플까봐 무서워”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넌 왜 여기 온 거니?” 응, 난 포경수술 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와,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
 
벌 쏘인 남편과 부인의 기도
 
어느 부부가 산행하다 남편이 실수로 길가에 있는 벌통을 발로 찼다.  벌통 안에 있는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의 온몸을 쏘았고 남편의 머리도 붓고 몸통도 붓고 거시기도 부었다. 집에 돌아와 부인이 남편에게 약을 발라 주다보니 그것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럽게 부어있었다. 부인은 남편을 부추겨서 사랑을 했다. 부부가 사랑을 하면서 둘이 다 같이 울었다. 남편은 아파서 울고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부인은 그 다음날부터 벌통 앞에 물을 떠 놓고 빌었다. “제발, 벌들아! 우리 남편 그거 한 번만 더 쏘아다오!”

광대의 기막힌 소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하하하
 
웃음종교 교인 여러분! 더불어서 웃음종교 주기도문을 낭송합시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자칭 웃음종교 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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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마을 2012/04/16 [10:55] 수정 | 삭제
  • “웃음맛”인 소미(笑味)의 분류 : 오미(五味)와 칠미(七味)

    1. 목미(木味)는 녹색(綠色) : 시큼한 신맛의 산(酸)웃음[비웃는 웃음]
    2. 화미(火味)는 적색(赤色) : 쓰디쓴 쓴맛의 고(苦)웃음[반성의 웃음]
    3. 토미(土味)는 황색(黃色) : 달콤한 단맛의 감(甘)웃음[갈채의 웃음]
    4. 금미(金味)는 백색(白色) : 매콤한 매운맛 신(辛)웃음[경고의 웃음]
    5. 수미(水味)는 흑색(黑色) : 짜디짠 짠맛의 함(鹹)웃음[경멸의 웃음]
    6. 간미(間味)는 혼색(間色) : 유혹의 맛깔난 매혹(魅惑)웃음[감칠맛 웃음]
    7. 무미(無味)는 혼색(混色) : 싱거운 맹탕맛 담백(淡白)웃음[무맛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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