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열린 부산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3선의 김석조(66ㆍ부산진) 부의장이 신임 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김 부의장은 53명의 시의원 가운데 과반인 28표를 받아 5표 차로 백선기(65·해운대4)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3선의 백선기(65, 해운대) 의원은 23표를 얻는 데 그쳤다.
부의장선거에서는 백종헌(50ㆍ금정)의원이 제1 부의장에, 이해동(58ㆍ연제)의원이 제2부의장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도와 부산시에 대한 견제와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 후반기 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행정부에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초반 선거는 분위기는 주류인 김 부의장의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개입으로 김 부의장을 지지하던 일부 시의원들이 태도를 바꾸면서 선거 중반 판세는 예측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선거 막바지 '특정 지역의 정치인이 부산의 정치권력을 독차지해서는 안된다'는 견제심리가 작용하면서 백 의원 측을 지지하던 의원들 중 이탈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2002년 시의원 당선 ▷건설교통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 ▷제5대 후반기 부의장 ▷ 6대 전반기 의회부의장 ▷6대 후반기 의회의장 당선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