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배불리고 서민경제 파탄” 이명박 정부 실정 비판
“새누리당에 정권 맡겨선 안돼, 민주당이 희망 줘야”
“민주주의 쟁취한 민주당 이름으로 대한민국 바꿔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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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인 박준영 전남지사는 27일 “제2의 참여정부를 건설하겠다고 하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어떤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야 하는지 당원과 국민들이 판단해보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지사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2007년 대선에서 530만표 차이로 패한 것은 참여정부에 대한 심판이었다. 패전한 장수를 내세워 이기는 전쟁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재벌과 대기업만 배를 불렸고, 서민경제는 파탄났고, 중소기업은 부도나고, 골목 구멍가게는 문을 닫았다”며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지사는 이어 “새누리당에 정권을 맡겨서는 안되기 때문에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새누리당이 싫어서가 아니라,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 정당이 되도록 만들어야 된다”며 “그러려면 어떤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야 되는지 당원과 국민들이 판단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제가 맡고 있는 전남도를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만들었다”면서 “저 박준영은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개혁할 정책과 대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국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쟁취하게 했던 민주당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바꿔 나갈 것”이라며 “박준영에게 자유대한민국을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박 지사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소득 50%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연리 1% 학자금 융자 확대 ▲관광·농수산업·산림·환경 분야 등 여러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공동체 중심 협동조합 신설 ▲중앙권한의 대폭적인 지방이양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JTBC 박성대의 사사건건’에 출연해 “국민들을 피곤하게 한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선 전면에 나서는 것은 민주당의 필패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