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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13년 최우선 가치 "도민의 행복"

경북도의회 도민 행복 도민 삶의 질 향상 최우선 가치에 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1/08 [17:00]
경북도의회가 8일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간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이날 오전 경북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교육청 부교육감, 강신명 경북경찰청장, 우영길 의정회장, 채원봉 경북농협본부장, 손경호·전동호·이상천 전 경상북도의회의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인사에 나선 송필각 의장은 “ 지난 한 해 변화와 개혁에 초점을 맞추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면 2013년도는 이에 더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의회 나갈 길을 밝혔다.

송 의장은 “도내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정책대안 마련과 의정을 연구하는 정책연구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등 2012년은 내실을 크게 다진 한해였다”며 “2013년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역사적인 해이니만큼 경북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새정부 출범의 정책에 맞추어 우리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와 투자유치, 글로벌 FTA의 대응과 명품교육, 균형발전과 도민의 권익신장에 역점을 두어 도민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지난 대선 승리의 결과를 언급하며 “새로운 판이 짜여졌다”고 운을 뗀뒤 “지방자치 20년, 성인이 된 우리의 지방분권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지방 분권과 관련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인수위를 들락거릴 예정”이라면서 “구조적으로 잘못된, 헌법적 가치가 흔들린 체 20년이 지났다.
 
열심히 해도 지방은 앞을 볼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우리네 지방분군”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수 있다. 당선인이 공약에서 언급한 지방과 서민이 잘 사는 나라, 민생정치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신년을 예고한 도의회에 “지방분권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자. 경북의 의정이 이 나라 정치 현실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교례회를 축하하기 위해 구미 소재 (재)경북환경연수원( 원장 이진관) 에코그린합창단이 천연소재로 된 한복 유니폼을 입고 축하공연에 나서자 참석자들이 유니폼에 급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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