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22일 바흐 평균율, 쇼팽 에튀드, 리스트 파가니니 에튀드 등을 연주하는 문양의 독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당일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좌석권이 배부된다고 했다.
초대권은 교동 독교백화점, 여서동 크리스찬백화점, 시전동 청음악기, 학동 비엔나레코드에서 받을 수 있다.
‘피아노 없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해진 문지영 양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원과 교회에서 하루 8시간씩 피아노를 연습하며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수차례 1위를 수상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은 GS칼텍스와 여수시, 지역 예술단체 등이 뜻을 모았고 (사)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 기획으로 여수시가 공연 비용을 후원, GS칼텍스가 예울마루 공연장을 제공한다.
문지영 양은 “2주 뒤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선생님이 연주하실 예울마루 대극장 무대에서 첫 독주회를 연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어 예울마루 무대에 꼭 다시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들로부터 음악교육을 받고 있는 여수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이 참석한다.
GS칼텍스 지역사회공헌팀 김영완 팀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문지영 양은 그야말로 우상”이라며 “독주회를 보며 아이들이 음악가의 꿈을 키우고, 우리 지역에서 유명 음악가들이 대거 배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GS칼텍스는 다음달 7일 열릴 예정인 예울마루 기획공연 '건우 피아노 리사이틀'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제2, 제3의 문지영’ 육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문지영 양은 지난 2009년 폴란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11년 이탈리아 발세시아 무지카 콩쿠르 최연소 세미파이널리스트 특별상, 2012년 독일 에틀링겐 청소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바렌라이터 특별상, 2012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으며, 폴란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피아노 페스티벌 독주회, 프랑스 파리 아니마토 재단 독주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