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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강진, 최소 200명 사망..‘아비규환’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9/25 [14:49]
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파키스탄에서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한국시간) CNN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주 아와란에서 북동쪽으로 약 66km 떨어진 지역에서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지역 가옥의 약 30%가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상당수 인원이 붕괴된 가옥 더미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파악돼,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발루치스탄 주정부는 현재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병력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조 당국 관계자는 “아와란 지역의 주택 약 90%가 파괴됐고, 특히 진흙집은 거의 다 무너진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진은 발루치스탄 뿐만 아니라 신드주에서도 감지됐으며, 인접국 인도의 수도 뉴델리 등에도 지진이 전해져 고층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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