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1일 박근혜 대표의 ‘제3기’ 체제 인선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인선의 특징은 경기·강원 등 비영남권 지역 출신 의원들과 소장파 인사를 주요 직책에 기용함으로써 박대표는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대비한 진용갖추기 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박태표는 “특별히 치우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신경을 썼으며, 지난해 4.15총선 이후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한 지지율을 지키고,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 인물의 전문성을 중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직에 따른 선수(選數)도 고려했으며, 그동안 당직 참여의 기회로부터 멀어졌던 의원들을 배려했다”고 밝혔다. 대표최고위원이 지명하는 최고위원 2명은 추후에 지명키로 했다. - 한나라당 신임당직자 - 사무총장 최연희 의원(강원 동해·삼척) 전략기획본부장 엄호성 의원(부산 사하갑) 홍보기획본부장 정병국 의원(경기 양평·가평) 윤리위원장 이해봉 의원(대구 달서을) 인권위원장 정인봉 (원외) 인재영입위원장 김형오 의원(부산 영도, 유임) 국책자문위원장 이환의 (원외, 유임) 지방자치위원장 심재엽 의원(강원 강릉) 대외협력위원장 박재완 의원(비례대표) 국제위원장 이재춘 (유임) 제1사무부총장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을) 제2사무부총장 이성헌 (원외, 유임) 기획위원장 김재원 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 정보위원장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 대변인 이계진 의원(강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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