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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오는 4월11일부터 5월11일까지 31일동안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완도항~해변공원~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EXPO벨트 97,310㎡에서 개최된다.
D-30일을 앞두고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준비 상황을 알아본다.
■해조류박람회 비전과 목표
세계 제일의 해조류 산업의 메카 완도에서 해조류와 첨단과학이 융합된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식량자원으로서 해조류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며, 전통(County)과 문화적(Culture) 가치가 살아있는 건강식품(Slowfood)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조류박람회를 통해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해조류 박람회 엠블럼 &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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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상징인 해조류와 인류를 위한 국제적 행사임을 의미하는 지구를 형상화 하였고, 브라운 컬러는 갈조류(미래식량자원), 그린컬러는 녹조류(청정자연환경), 레드컬러는 홍조류(해조류 산업발전)를 뜻하며, 5개 흰선은 5대양을, 6개의 조각은 6대주를 표현한 인류 화합과 참여 그리고 성공적 행사개최 염원을 상징화 했다. |
마스코트 해초와 미초는 완도 앞바다에 깔려있는 맥반석에 붙어 자라고 있는 해조류를 모티브로 표현하였다. 바다 속에 사는 해조류의 모습을 꾸밈없고 정직한 모습 그대로를 요정으로 표현하여 완도군민들의 정서와 삶을 여과 없이 담아낸 마스코트이다. |
■박람회장 조성
박람회 개최 후 완도 비전과 연계될 수 있는 박람회장으로 조성하고 향후 국내 해조류 명소로 인식될 수 있는 상징물도 설치한다.
해조류의 문화적, 기능적 가치를 함축적으로 시각화하고 다채로운 이미지 전개와 체험공간을 통한 관광객과의 의사소통, 해조류 상징 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체험적 특성을 수반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주변 해산물 시장을 기반으로 하여 상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박람회장의 지속발전과 사후관리방안을 고려하여 현재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친환경적 시설로 조성한다.
박람회장 환경은 완도해변공원과 완도항을 중심으로 하는 주행사장과 장보고 유적지를 중심으로 하는 부행사장으로 이원화하여 완도 전역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접근성, 해양경관조망, 관광인프라가 준비되었으며 주행사장 총연장은 약 800m이며 면적은 52,636㎡이다.
대도시와의 접근성 개선으로 매년 관광객 유입이 증가추세이며박람회 기간중에는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가 함께 열려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 연도별 청산도 방문객 추이 -
년도별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11월말) |
방문객 (명) |
155,812 |
248,530 |
330,797 |
313,138 |
356,241 |
2013년 4월 18일 종합실행계획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4차례의 실무협의 및 보고를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였고 해조류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학계, 관련 종사자, 기업 관계자와 유기적인 협조와 자문을 거쳐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연출안을 만들었다.
■전시관 운영계획
박람회 주제는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이다.
청정한 자연은 해조류를 숨쉬게 하고, 건강한 해조류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게 하며, 해조류와 인류의 관계를 오랜 문화 속에서 조명하고, 자연친화기술로서 비전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주제를 알기쉽고, 흥미롭게 전개할 전시관 구성방향은 전시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고, 키워드 분석 및 병합하여 명확한 주제로 구분되는 전시관들로 구성한다.
전시는 해조류의 숨겨진 가치조명, 무한한 가능성 제시, 완도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조류 박람회장의 랜드마크이며 유일한 고정 시설물인 주제관은 ‘해조류는 생명이다’는 내용으로 생명의 바다, 해조류의 주제 영상관을 설치한다.
주제관은 박람회가 끝나면 해조류관련 제품 전시, 판매, 수출상담 등 해조류산업 촉진기반시설로 사후 활용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중심부분에 조각유리로 만들어진 유리타워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완도항의 수준높은 야경을 연출하게 된다.
주제관외에도 4개의 전시․체험관과 해조류 체험장, 해조류 요리교실, 식품체험관, 해양문화존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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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관 관람을 마치면 생태환경관 관람으로 이어진다.
지구상의 수많은 해조류의 가치를 발견하고 해조류를 통해 미래의 삶을 발견하게 되며 5개존 8개 코너 관람시간은 약 25분이다.
주제 및 스토리라인은 바다생태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해조류의 가치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생명의 보금자리 해조류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즐기게 된다.
특히, 물방울 키워드로 본 해조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잠수정을 타고 해조류와 관련된 지구 생명탄생 역사의 비밀을 알 수 있다.
수심 10m공간의 바다 속에서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해조류를 체험하고 해조류의 중요성을 깨닫고 밝은 미래를 꿈꾸는 교육적 내용을 많이 구성하고 있어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교육박람회가 될 것이다.
잠수정 잠망경을 통해 세계의 아름다운 해조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인어공주와 전복왕자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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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관은 ‘바다의 보약 해조류’를 주제로 해조류를 통해 미래의 삶을 발견하는 메시지를 4개존 17개 코너를 통해 전달하게 되며 관람시간은 약 25분이다.
건강식품관에서는 역사 속 해조류, 몸을 치유하는 해조류, 해조류가 음식으로 변신하는 미래의 식량 대체자원으로 가치를 보여준다.
특히, 약으로 쓰이는 해조류를 소개하고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명나라 사신의 병을 이해하고 해조류 식단을 차려낸 의녀 장금이의 지혜를 통해 해조류의 약리적 효능도 알 수 있다.
난중일기에 기록된 전투식량으로 쓰인 미역밥 등 선조들의 해조류 음식의 이용과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해조류를 불로초로 생각했던 진시황의 해조류 식품 일화도 소개한다.
TV방송, 의학프로그램, 밥상 프로그램 등에 다수 출연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해조류의 영양적 측면을 소개하며, 해조류 요리 갤러리는 관람객의 식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세계 해조류 요리,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건강밥상 레시피, 방사능 안전지대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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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관은 ‘미래자원의 보물창고’를 주제로 3개존 13개 코너에서 변화무쌍한 해조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게 되며 관람시간은 약 25분이다.
식품을 제외한 10개 분야의 해조류 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스토리를 통해 제시하는 공간이다.
10개 분야는 비료, 에너지, 건축, 플라스틱, 섬유, 의약품, 종자, 화장품, 예술, 펄프 등 해조류 자원만으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가까운 미래의 가상도시를 체험한다.
미래 해조도시 투어를 통해 해조류 뷰티샵, 해조류 엽서만들기, 해조류 종자은행 등 흥미롭고 신비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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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기업관은 ‘해조류산업 교류의 장’이며, 세계 각국의 해조류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 판매하는 해조류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관련 기업체의 상품개발과 미래 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국내 80, 국외 20개 해조류 소재제품 생산업체 100개 업체가 참여하며 관람시간은 약 30분이다.
해조류체험장은 ‘바다를 느끼고, 완도를 느끼고, 해조류를 느끼다’를 주제로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에서 양식되는 다양한 품종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하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으로 조성한다.
체험 품종은 다시마, 미역, 전복, 우렁쉥이 등 10개 품종이며 체험시간은 약 20분이다. 체험장 관람수요에 따라 자유관람 및 타임제 관람을 병행 운영한다.
해조류 요리교실은 해조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체험의 장이며 타임별 요리강좌를 운영한다. 동시에 80명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해조식품 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박람회가 아닌 직접 체험하는 가능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해조류음식 레시피 연구, 관광음식 개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관람객, 특히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 및 학생들의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여 녹지않는 아이스크림, 해조라면 시식체험 프로그램이 흥미를 유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양문화존은 장보고 기념관 주변에서 운영하며 완도의 해양 문화 탐험 등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수석전시, 샌드아트체험, 다시마 천연비누만들기, 김뜨기 체험으로 5개존 14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관 운영시간은 평일 09:00개관 18:30분 폐관이며, 주말은 09:00개관, 20:30분 폐관하며 전체 전시관은 자율 관람이다.
해조류박람회장은 전시관별 동선이 짧아 남녀노소 걸어서 관람할 수 있고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시내 주요 장소 접근은 걷기로 30분이내이다.
간편하고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전복해조류비빔밥과 전복해물뚝배기를 특별메뉴로 개발하여 각 음식점에서 판매한다.
■완도군민이 직접 초청장 2만부 발송 입장권 사전예매 60% 돌파
완도군민들의 일당백(一當百) 관람객 유치 열기도 눈길을 끌고 있다.
군민들은 박람회에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외에 있는 친척과 지인들에게 군민초청장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민 초청장은 3월 28일까지 우선 2만부를 발송할 계획이며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공직자들이 직접 초청대상자 주소를 적어 제출하면 군에서 우편요금을 부담하여 일괄 송부하고 있다.
완도군민들은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소재로 열리는 해조류박람회를 통해 한국해조류 산업 발전과 완도의 브랜드가치 향상 등 지역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다는데 공감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군민 초청장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열기 못지않게 관외 출향인들의 애향심도 뜨겁다.
재경완도군 향우회를 비롯해 전국에 출향인들은 2014년을 고향방문의 해로 정해 박람회 기간에 대거 고향을 찾아올 계획이다.
재경노화읍 향우회원 500여명은 박람회 기간인 4월 26일 완도에서 박람회를 관람하고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운동장 사용신청까지 마쳤다.
재경 약산향우회원 250명도 박람회 기간에 고향에서 향우회를 개최하고 박람회 관람 후 상경하기로 숙소까지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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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도 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 29명은 3월 10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완도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청 개청이래 간부회의와 실국장 현장토론회가 일선 시군에서 열리게 된 것은 완도가 최초여서 관심을 모았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객 유치 목표 인원은 70만명이며 입장권 판매는 3월 현재 60%의 사전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단체관람 신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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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일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체험학습을 하기위해 학생단체관람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관람객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해조류박람회 주제와 개최 배경이 알려지고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교육적 컨텐츠 구성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교육지도자와 현장교육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며 현지답사를 위해 완도를 속속 방문하고 있다.
전국에 체험학습담당교사 등 관계자들이 완도 현장을 사전답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에 35개 초중고에서 단체관람 및 체험학습 신청서를 접수했고 하루에도 수십건의 신청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특히, 금년도 초등학교 3․4학년 교과서에 국제해조류박람회가 비중 있게 수록되어 교사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체험장이 동북아 해양실크로드 해상무역 역사관, 장보고해상무역상단 체험존 등 청소년들의 꿈과 진취적 기상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꾸며지는 등 교육적 측면과 친환경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어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고의 체험학습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해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중등교장단 등 교육관련 기관단체와 해조류박람회 학생 관람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초등교장회와 중․고등학교 교장단도 지난해에 완도 팸투어를 실시하고 해조류박람회 체험 프로그램 등 박람회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완도군청 교육지원담당은(061-550-5190~3) 학생단체관람 입장권을 사전예매하여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기 바라며 일시에 학생관람객이 몰리지 않도록 일정조정을 하기 위해서는 3월 31일까지 단체관람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
■박람회기간 바가지요금은 없다.
완도군 숙박업소 대표들은 박람회 기간에 친절․청결․고품격서비스 제공을 위해 숙박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의했다.
완도군에는 도서지역 포함 일반호텔급 73, 민박업 61, 수련원 2개소가 있으며 그중에서 100인 이상 수용가능한 곳은 10개 업소가 있다.
완도군은 전국 최초로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도입하였으며 작년 6월부터 전 업소에 숙박요금표를 게첨하고 있다.
업소별, 객실별 요금을 신고 받아 완도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손님들이 사전에 숙박요금을 확인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신고한 요금보다 초과 징수한 업소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한다.
■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해조류 박람회가 열리는 4월부터는 청산도에서 슬로우걷기 축제도 열린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 세계 슬로길 1호 지정, 구들장논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 지정, 대한민국 최고가족 여행지 베스트 그곳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100선 , 그리고 작년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로 선정되는 등 국민관광지다.
슬로우길 11개코스에서 ‘느림은 행복이다’를 주제로 느리게 걷고, 웃으며 걷다보면, 어느새 완보 한다는 ‘청․산․완․보’등 걷기와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외도 보길도와 소안도, 약산도, 생일도 섬 여행도 적극 추천한다.
3월에는 지난해 전국 3대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된 신지명사십리에 오토캠핑장을 개장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봄이 되면 완도는 맛있는 먹거리가 풍성해진다. 금년 봄에 완도에 가서 값싸고 맛있는 건강한 음식도 많이 먹고 힐링의 시간 가져 보길 적극 추천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