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6.4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만삭임산부를 위한 무료콜택시 도입’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진숙 시의원후보(북구4, 새정치민주연합)는 “만삭임산부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신체적 약자’에 포함된다. 자가운전,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상황에서 병원진료를 위한 이동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 사회적 배려와, 임신부의 안전 차원에서 무료콜택시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전후보는 “만삭임산부가 일반택시를 이용할 경우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무료콜택시’ 형태의 안전한 이동수단 확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만삭임산부 전용차량 확보, 임산부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후보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임산부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쳐 전문심리상담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찾아가는 형태의 산후우울증 힐링상담사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전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만삭임신부 무료콜택시’와 ‘산후우울증 힐링상담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안전 문제와 맞물려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정책전문가로 알려진 전 후보는 광주여성회 회장과 광주여성민우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2012년 대선직후 조직된 시민정치조직 ‘시민의 힘’에서 추천한 ‘광주시의회에 꼭 필요한 후보 5인’에 선정될만큼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시민의 힘’은 후보별 삶과 공적생활에서 드러나는 개혁·청렴성, 시민의 편에 서서 정책과 조례를 생산할 수 있는 정책역량, 정파를 뛰어넘어 시민의 공감력이 큰 후보 중에서 최종적으로 5인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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