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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포스코사장 명예박사학위 받아

경북대, 철강 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지원 공로 인정해...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02/02 [18:36]
경북대는 2일 오전 중앙회의실에서 포스코 강창오 사장에게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철강 인재육성 및 국내 대학의 철강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강 사장은 지난71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제선부장, 동경연구소장, 포항제철소장,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환경 친화적이고 원가 경쟁력이 우수한 혁신 제철법인 finex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다.
 
또 차량 개발 초기단계부터 소재 공급사가 적극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선진형 evi(early vendor involvement)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해 자동차 산업은 물론 조선, 가전업체와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등 철강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강사장은 세계 유일의 철강전문 교육 및 연구기관인 철강전문대학원 설립을 지원하고 ‘포스코 철강연구장학제도’를 신설해 석.박사과정의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철강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철강기초 연구 수행과 관련, 강사장은 포스코와 경북대 교수 14명과 함께 25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경북대 새천년 포럼’, ‘뉴밀레니엄 포럼’ 등 경북대 기초학문연구 발전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경북대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북대는 개교 이래 총 57명의 국내외 인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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