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한항공의 지난달 국내선 여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국내선에서 48만 2000명을 수송했다. 1년 전의 51만 6000명보다 약 3만 6000명이 줄어든 수치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여객은 2013년 12월 35만 8000명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40만 6000명으로 13.2% 증가했다.
업계 1위 대한항공과 2위 아시아나항공의 수송여객 차이는 1년 만에 15만 8000명에서 7만 6000명으로 좁혀졌는데 전문가들은 대한항공 탑승 기피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땅콩 회항으로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이 예고된 대한항공이 바비킴(한국명 김도균) 사건으로 또 한번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