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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을 통해 홍 지사에게 1억 원을 줬다고 주장하며, 전달자로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지목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윤 전 부사장을 지난 12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검찰의 계좌 추적 결과,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윤 부사장에게 경남기업 자금 1억 원이 전달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홍 지사는 돈을 받은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면서 성 전 회장이 윤 부사장에게 돈을 건넸다면 중간에 배달 사고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아울러 홍 지사는 “2011년 6월 전당대회를 전후해 서산지구당 당원 간담회에서 잠깐 만나 인사한 것 외에 성 전 회장을 만난 일도 없고 전화 통화를 한 일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부사장은 검찰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밝혀질 것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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