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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잊지 않을게’”
박지성이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8시 49분(한국시각) 맨유는 SNS 등을 통해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세월호 사고로 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한다.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린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맨유가 세월호와 관련해 구단 차원에서 성명을 낸 것은 처음이 아니다. 맨유는 지난해 4월 17일 “아직도 찾지 못한 수 많은 승객의 구조를 바라고 기도한다”는 성명을 낸 바 있다.
맨유 외에도 엑소 찬열, 김우빈, 윤종신 걸스데이 민아 혜리, 김창렬, 정려원, 2AM 조권, 티아라 효민 지연, 박수진, 변요한, 소야, 최희, 비스트 양요섭, 수현, 이정, 한지우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리본을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해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다.
세월호 참사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이 구조됐고, 300여 명이 넘는 사망ㆍ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많아 전 국민에게 충격과 침통을 안겼다.
세월호는 16일 오전 급격한 변침(선박 진행 방향을 변경) 등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좌현부터 침몰이 시작됐으나 엉뚱한 교신으로 인한 골든타임 지연,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 해경과 정부의 상황 파악 미숙 및 뒷북 대처 등 총체적 부실을 일으키며 최악의 인재(人災)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