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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

KBS 언론도 공범이다! 전경련 해체하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6/12/03 [17:48]

3일 오후 2시 수 천명의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 앞 사거리에 집결하여 “박근혜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토요일 오후 하늘이 도운지는 몰라도 날씨가 비교적 따뜻하여 남녀노소 구분없이 오직 “박근혜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하는 시민들은 그 전까진 ”박근혜 퇴진“ 구호를 외쳤지만 이날 시위에 참가한 국민들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적인 퇴진을 주장했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마치 박근혜 퇴진과 탄핵의 열쇠를 새누리당이 쥐고 있는 것처럼 새누리당이 4월 퇴진, 6월 대선을 부르짖는 망동을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고 이곳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목청껏 외쳤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몸통인 새누리당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새누리 당사에 수 십개의 달걀을 던지며 “새누리당 해체”를 외쳤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행사를 마치고 사회자가 향후 행진 진로를 방송했다. 이곳 새누리 당사에서 공영방송이라고 홍보하고 공정방송을 입버릇처럼 국민에게 세뇌시킨 KBS를 거쳐 전경련까지 행진을 하겠다고 고지를 했다.

 

이때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이상호!”를 연호했다. 방송  차량위에서 이상호 기자가 스마트 폰으로 현장 중계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에 이 기자는 눈시울을 적시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MBC에서 해직 된 이후 고발뉴스 기자로 맹활약하며 그 와중에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는 그간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는가?

 

▲  스마트 폰으로 현장 중계하고 있는 이상호 기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아마 그 어떤 순간보다 그의 일생에 감동적인 순간이 아니었는가 생각되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악수로 격려하고 함께 나온 어린 아들을 들어 올려 이 기자와 악수를 하게 해주는 아빠도 보였다.

 

▲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훔치고 있는 이상호 기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시위대는 산업은행 뒤쪽에서 보수 우익단체들이 시위하는 곳을 옆으로 행진을 이어 갔다. 기자는 혹시나 충돌을 염려했는데 결찰의 에스코트로 충돌없이 KBS를 향하여 행진했다.

 

▲  시위대가 국회를 배경으로 행진을 하며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지난 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본부)와 KBS노동조합 등이 최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KBS 보도의 불공정성과 고대영 KBS사장의 독단 경영을 지적하며 총파업에 나섰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KBS본부 등은 KBS 내 노조 조합원 2,995명이 참가한 총파업 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85.5%(2,562명)가 찬성표를 던져 총파업을 가결했다. 시민들은 “언론도 공범이다. KBS고대영 사장 퇴진!을 주장하며 KBS언론노동조합원들에게 응원의 함성과 KBS에 야유의 함성을 힘껏 외쳤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행진은 계속되어 여의도 광장을 가르며 전경련 앞에 집결했다,  수 천명으로 시작된 시위대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행진을 거듭하며 숫자가 불어나 주최 측 발표는 2만명으로 발표했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전경련은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는데 박근혜. 최순실에게 800억원을 뇌물로 바친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전경련 해체”를 주장하며 ‘국민 소환장’을 전경련 상징물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했다.  전경련 해체를 부르짖는 시민들은 여의도역까지 질서정연하게 행진 후 전철을 타고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했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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