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200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16일)다가온 가운데 대구지역은 경대사대부고 등 48개 시험장, 경북지역에서는 포항고를 비롯한 59개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응시생수는 대구는 3만2천901명, 경북 2만3천447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05명, 754명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생들은 시험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된다. 시험시간은 30분 뒤인 40분 부터 시작, 이날 오후 6시 15분까지다. 교육청은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이용, 응시생들의 소지품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비소집은 하루전날인 15일 오후 1시로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 에서 이뤄진다. 한편 시험당일 공무원 등의 출근 및 등교 시간은 오후 10시 이후로 조정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생들은 반입금지된 품목을 사전에 파악, 괜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휴대폰은 아예 집에 놔두고 올 것을 당부했다.
▲반입 금지 물품 :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워크맨, 시각 표시 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 가능 물품 : 시각 표시 기능만 부착된 일반 시계, 연필(흑색), 지우개, 답안 수정용 수정테이프(시험실에 비치), 샤프 연필심(흑색. 0.5㎜) 등 <2신> 올해 대학 수능시험일에도 수능 한파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수능일인 16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아지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고 낮기온도 7도 안팎에 머물러 다소 추워지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한기(-40도)를 동반한 상층 장파골이 계속 우리나라 북쪽에 맴돌면서 이번주 중반까지 2~3일 간격으로 찬공기가 주기적으로 우리나라로 남하 할 것으로 예상돼 추워질 것 같다고 했다.
또한 14일과 수능 예비소집일인 15일에도 서해와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서해안 일부지역에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도 있으며 물결도 2~4m로 높게 일어 특히 도서지방에 있는 수험생들은 기상정보에 유의해 시험에 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올해 수능시험일에도 수능한파가 예상된다”며 “수험생들은 수능당일 두툼한 겨울옷을 준비하는 등 추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