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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양파 500톤, 대만 수출

생산량 절반… 지난해 비해 1천만원 상당 증가

이요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17:06]

 

▲  전북 전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2일 임인규 전주농협장과 강신옥 양파 공선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식'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지역 전체 생산량 1,000톤의 절반에 해당하는 햇양파 500톤이 대만으로 수출된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에서 생산된 햇양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만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와 전주농협은 22일 올해 지역에서 수매한 햇양파 24톤(20kg 기준 1,200망)을 대만으로 수출하기 위한 선적식을 갖고 매주 50톤씩 총 5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500톤은 지역 전체 생산량 1,000톤의 절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수출액은 약 2억1,771만원 정도다.

 

지난해 첫 수출에 비해 약 1,000만원 상당이 증가한 규모다.

 

전체 생산량 가운데 나머지 500톤은 대형유통업체 및 도매시장 등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대만 수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8개 양파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송방원 소장은 "지역의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출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농가의 다양한 판로개선에 따른 지원책을 추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물류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2014년부터 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양파공선출하회를 조직하고 2018년 준공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중심으로 양파 수출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총 1600여톤의 물량을 수출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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