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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계 신동’ 박세은, 네덜란드 대신 한국행 결정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4/24 [04:13]
발레계의 신동 박세은(20)이 오는 5월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국립발레단은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bt)에 입단해 국제 무대에 서온 박세은이 국립발레단에 특채 단원으로 입단해 6월 '지젤'을 시작으로 9월 '차이콥프스키', 10월 '왕자호동' 등 국립발레단의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세은은 140:1의 경쟁을 뚫고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오디션에 합격했으나 이를 마다하고 자신의 은사인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의 추천으로 한국행을 결정했다. 국립발레단장 최태지는 '꼬마 박세은'이 국립발레단 문화학교를 다닐 때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가라"고 조언해준 스승이다.
 
그녀는 "단장님께 연락을 받았을 때 제 결정은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한국 무대였다"며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결정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5년 동아콩쿨에서 고1이라는 어린 나이에 금상에 입상한 발레리나 박세은(20)은 2007년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뒤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스튜디오 컴퍼니에서 활약해 왔다. 2006년 미국 잭슨콩쿠르에서 금상 없는 은상을 받은 박세은은 세계 4대 발레콩쿠르 중 두 콩쿠르를 정복한 유일한 한국인 무용수이기도 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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