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뮤지컬 ‘드림걸즈’, 일본 관광객들에게 인기!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4/30 [22:11]
지난 4월 20일 열린 제3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드림걸즈’가 최우수 작품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이후 작품에 대한 입문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특히, 5월 1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공연을 관람하려는 국내 관객은 물론,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드림걸즈’가 또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자리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월 20일 프리뷰 공연부터 2달 반의 기간 동안 총 80회 공연을 이어간 ‘드림걸즈’는 현재 7만 여명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우며, 경기침체로 인한 공연 계 불황 속에서도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꿋꿋이 1위를 지키고 있다. 제3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외국뮤지컬상과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번의 겹경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뉴 프로덕션 세계초연 성공의 ‘드림’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드림걸즈’ 출연배우 오만석의 단독 사회로 진행됐는데, 오프닝에 ‘드림걸즈’의 뮤직넘버 ‘one night only’를 전 출연진과 함께 열창하는 강한 인상을 남겨주기도 하였다. 시상식 이후 ‘드림걸즈’의 객석 점유율은 약 15% 상승하며 평단과 관객, 두 마리의 토기를 모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드림걸즈’ 객석에는 유난히 일본인 관객들이 많다. 김승우, 오만석 등 일본인에게 인기가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은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 극장의 입지적 조건이 한 몫 톡톡히 한다. 올해 3, 4월은 엔화의 급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드림걸즈’ 전체 관객의 7% 정도의 수준으로 일본인 관객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는 더 많은 일본인 관객을 예상하고 있는데,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는 일본인 관광객을 틈새시장으로 인식, 이들이 많이 가는 명동이나, 면세점 등에 일본어 전단을 비치하는 등 골든위크 특수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뮤지컬 ‘드림걸즈’는 학생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황금연휴 기간인 5월 1 ~ 5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대학생 예매자에 한해 50% 할인, 당일 현장 구매자 중 대학생은 3만원, 청소년은 2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예매는 vip석을 제외한 잔여 좌석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당 200명 한정이다. ‘드림걸즈’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의 정을 확인하는 가정의 달 5월, 꿈과 감동을 전해 줄 뮤지컬 ‘드림걸즈’는 7월 2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인터파크에서 절찬리에 예매 중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