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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뮤지컬컴퍼니, ‘웨딩펀드’로 첫 창작 뮤지컬 도전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5/20 [01:22]
라이선스 뮤지컬 제작의 선두주자 신춘수 프로듀서(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가 뮤지컬 ‘웨딩펀드’(프로듀서 신춘수 / 연출 황재헌)를 필두로 본격적인 창작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 

창작 뮤지컬 제작은 오디뮤지컬컴퍼니가 뛰어 넘어야할 가장 큰 숙제 중 하나. 이에 오디뮤지컬컴퍼니는 소극장 살롱 뮤지컬 ‘웨딩펀드’를 시작으로 2009년 하반기와 2010년에 두개의 창작 작품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듀서 신춘수는 2001년 오디뮤지컬컴퍼니 설립 이후 ‘그리스’,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올슉업’ 등 제작하여 매해 뮤지컬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탁월한 제작능력으로 성공적인 한국 공연을 이끌었다. 또한, 브로드웨이 티파니 그룹이라고 일컬어지는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2009년 ‘드림걸즈’의 리바이벌 버전 세계 최초 공연을 성사시키며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등 한국 뮤지컬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사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창작 뮤지컬을 이미 한차례 제작한 경험이 있다. 1998년 ‘안녕, 비틀즈’라는 작품을 제작, 2000년 앙코르 공연까지 올렸지만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며 아쉽게도 재공연이 진행되지 못하였다. 10여년이 흐른 지금, 프로듀서 신춘수는 다양한 제작 경험과 탁월한 작품 선택으로 뮤지컬 계의 마이다스 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웨딩펀드’를 통해 다시 창작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이다.
 
연극 ‘오월엔 결혼할거야’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웨딩펀드’는 2008 창작팩토리 우수작품 제작지원에 당선된 만큼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 김효진의 탄탄한 대본을 연출가 황재헌이 뮤지컬에 맞게 재탄생시켰으며, 음악감독 장소영의 재기발랄한 선율이 잘 어우러진 2009년 흥행 예감 1순위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가 생각하는 결혼, 사랑, 우정에 대한 로망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세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가 결혼, 연애, 우정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풀어내면서 섬세한 감정들을 작품 곳곳에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사실적인 대사와 공감 100%의 상황들, 신선한 뮤지컬 넘버들과 함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뮤지컬 ‘웨딩펀드’ 오는 7월 9일부터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웨딩펀드' 에 출연하는 전병욱(男), 김민주, 유나영, 박혜나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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