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분은 고구려연구 관련 단체의 책임자로 있을 때 “중국의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책들만 발간하더니, 이제는 하는 일 마다 “국가와 민족”은 뒷전이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개인적인 것을 앞세우고 있는 것이다. “동북아역사재단”과 마찬가지로 여전하게 밥그릇 싸움이다. 정작 연구해야 될 것은 뒷전으로 밀쳐놓고 있지나 않는지 우려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연간 약200억 원의 국민혈세를 수년 동안 쓰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론을 제압할 제대로 된 반박논문은 있는가라고 묻고 싶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본래 “정신문화연구원”의 이름이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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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이병도 박사는 서울대학 역사학과 그리고 신석호 박사는 고려대학교”에서 본의 이거나 본의 아니게 일제 식민사학적 관점을 가르쳤던 그분들의 제자들이니 하는 생각에 다다를 수가 있다.
단군은 우리 역사에 없다라는 내용의 논문을 쓴 학자가 단군 관련 학회를 만들었다. 그는 단군관련 학회의 수장을 하면서 우리역사를 청동기 시대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의 역사 시작점을 일본 학자들과 똑같이 기원전 10세기를 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거짓말 하여 북한의 평양을 “한사군의 낙랑군”이라고 고집하기도 했다. 지금도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사료로 증명 되지 않은 “평양 낙랑군 방”이 별도로 되어있다.
요즈음 중국의 내몽고 적봉지역의 기원전 8000년~4000년의 유적유물이 발굴되고 중국도 다급하여, 평소에는 만리장성 밖은 오랑캐들만 산다고 했다가 요즈음은 동북삼성이 모두 황제헌원의 지역이라서 “고구려”도 중국의 변방 나라라고 하며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침탈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올바른 선택의 심사위원들을 무시하고 실력 있고 애국심 있는 전문가는 제외하고, 실력이 부족한 심부름꾼격인 학자들을 자기사람이라고 국책 연구기관에 취직시키는 이들이 과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역사연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심히 염려된다.
minjock1944@hanafos.com
**필자/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