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민가수 겸 작곡•작사가인 펠릭스 그레이(félix gray)에 의해 재탄생 된 뮤지컬 ‘돈 주앙’은 서정적인 강렬한 라틴 풍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한 플라멩코와 함께 아름답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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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돈주앙’은 지난 2006년 12월 아시아 첫 무대였던 오리지널팀의 서울 공연에서 보름 정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3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라이선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ndpk가 프랑스, 캐나다 등의 다국적 스태프와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와 손을 잡고 ‘돈 주앙’의 세계 첫 라이선스 버전인 한국어 공연을 지난 2월 성남아트센터에서 한달 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09년 7월 서울로 입성한 뮤지컬 ‘돈 주앙’은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도 가까운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과 연기와 플라멩코 댄서들의 화려한 몸놀림을 더욱 밀도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완벽한 댄스와 플라멩코의 경쾌한 발구름 소리, 스페인의 과거와 현대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화려한 의상을 더욱 생동감 있고 섬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플라멩코 독무와 군무를 이끌며 돈 주앙을 사로잡았던 프리마돈나 마리아 로페즈와 오리지널 공연의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들이 2009년 서울 무대에도 그대로 선다. 그리고 주인공 ‘돈 주앙’ 역에는 성남 공연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다현과 강태을이 다시 꽃남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한국 배우들과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댄서가 어우러져 만든 매혹의 뮤지컬 ‘돈 주앙’ 서울공연은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