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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새 교인 폭발증가 “10만 수료식 3회 이어 4회째 11만수료식 준비”

기성교회들의 위축되는 교세와 대비...“성경 말씀에 입각한 설교와 교육·사명자들의 헌신적 노력”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9/03 [13:48]

기성교회(Established Church)로부터 비난을 받아온 신천지예수교회(이만희 총회장)가 지속적으로 폭발(暴發)성장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20~30대 청년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약 8개월 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의 수가 매해 10만여 명이 넘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라면? 이 교단의 교세 증가가 “폭발성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줄만 하다. 올해 8개월 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 수는 기존보다 더 많은 숫자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8월31일 대구 다대오지파 본부성전 회의실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12지파장과 주요 사명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 지난 4월14일 이만희 총회장이 광주 베드로지파 본부성전에 방문하자 이를 마중을 나온 환영도열의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지난 6월30일 전남 순천 신천지 순천교회에 방문을 마친 이만희 총회장을 환송하기 위해 나온 교인들의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지난 9월1일 전남 여수 신천지 여수교회에 성도들이 방문을 환영하자 이만희 총회장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며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는 9월3일자 보도자료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러한 성장의 비결은 성경 말씀에 입각한 설교와 교육, 구역장 등 사명자들의 교인들을 향한 헌신적인 신앙관리가 주요한 결과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듯, 이러한 모습은 이만희 총회장에게서 비롯됐다”고 강조하고 “이만희 총회장은 과거부터 전국의 각 교회를 직접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교역자 등 사명자들에 교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것을 주문해왔다. 현재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총회장은 몸을 사리지 않고, 오히려 과거보다 더 뛰고 있다. 9월 초 기준으로 올해에만 39개 지역의 국내·외 교회 등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 교단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의 국내외 교회 방문은 “매주 1회 이상 전국 각지에 있는 교회를 방문한 셈으로, 이를 거리로 환산한다면 2만㎞ 넘게 이동한 것”이라고.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인 것. 이만희 총회장은 일요일은 물론, 수요일과 평일에도 가리지 않고 교회들을 방문해 해당 교회 교인들의 더 나은 신앙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교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이만희 총회장은 예배가 있는 일요일과 수요일에 교회에 방문하게 되면 직접 단에 올라, 요한계시록 등을 중심으로 한 시간가량 힘 있게 설교를 한다. 요한계시록은 기성 교단 목회자들이 난제로 꼽고 기피하는 설교 주제다. 하지만 이 총회장은 설교할 때 성경을 펴지 않지만, 한 번도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아 이를 보고 들은 목회자들도 감탄할 정도”라고 한다.

 

이 교단은 9월3일자 보도자료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헌신과 사랑에 감동한 교인들도 이 총회장의 방문 때 뜨거운 환대를 보내고 있다. 이 총회장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 해당 교회 교인들은 ‘약속의 목자를 환영합니다’란 피켓을 준비하는 등, 방문 교회로부터 수 ㎞ 떨어진 곳까지 일렬로 늘어서며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마중했다. 이러한 모습을 본 시민들은 행렬에 관심을 보이면서 규모에 감탄하고, 질서정연하면서도 조직적인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의 모습에 한 번 더 놀란다.”고 피력하고 “신천지예수교회의 조직력은 이미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에서 증명된 바 있다. 2019년과 2022년, 2023년 세 차례에 걸쳐 10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음에도 단 한 차례의 안전사고도 없었던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식 준비과정에서도 교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수차례 당부해왔다. 이에 행사 진행 스탭들도 철저한 이동 계획과 안전·질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순응하는 교인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인다.

 

신천지예수교회의 한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경에 입각한 탁월한 계시 말씀과 이만희 총회장의 성도들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에 사명자들도 본받아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올해에도 지난해보다 더 크고 잘 준비된 수료식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필자/ 문일석 본지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인터넷-AI(인공지능) 세상이 되면서 젊은 세대들의 탈(脫) 교회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20~30대 청년들의 탈종교화가 가속하자 종교계가 골머리를 아파하고 있다. 향후 각 종교의 허리가 돼야 할 미래세대들이 떠나면서 명맥을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개신교회의 상황이 더욱 절망적이다. 미래의 교회를 이끌 교역자를 육성하는 주요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의 신입생 충원율이 해가 갈수록 떨어지다가 최근에는 미달하거나 1점대 경쟁률을 보인다. 이러한 현실은 개신교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방증인 셈”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회는 20~30대 청년 성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올해도 약 8개월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의 수가 매해 10만여 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올해는 기존보다 1만 명이 더 많은, 11만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런, 신입교인 수의 폭발성장에 대해, 기성교회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나올 수 없는 수치’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표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0만여 명 내외의 신규 교인을 모으고 있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incheonji, Explosion of New Members “Preparing for the 4th 110,000 Graduation Ceremony Following the 3rd 100,000 Graduation Ceremony”

In contrast to the shrinking membership of established churches... “Sermons and education based on the Bible, and the dedicated efforts of missionaries”

- Moon Il-seok, Publisher of the newspaper

 

Shincheonji Church of Jesus (Chairman Lee Man-hee), which has been criticized by established churches, is continuing to grow explosively. According to Shincheonji Church of Jesus, “Not only is the number of young believers in their 20s and 30s increasing, but the number of believers who complete the regular course of about 8 months is exceeding 100,000 every year.” At this rate? It is enough to say that the membership growth of this sect is “growing explosively.” The number of church members who will complete the 8-month regular course this year is expected to be greater than before.

In a press release dated September 3, Shincheonji Church of Jesus emphasized, “The secret to this growth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s the sermons and education based on the Bible, and the dedicated faith management of missionaries such as district leaders toward the church members. Just as you can tell a tree by its fruit, this attitude originated from General Chairman Lee Man-hee.” He added, “General Chairman Lee Man-hee has personally visited each church across the country in the past to inspect the overall operation and ordered missionaries such as pastors to treat the church members with love. Despite being 93 years old, General Chairman Lee does not spare himself and is working harder than before. As of early September, he has visited 39 domestic and foreign churches this year alone.” According to this denomination, General Chairman Lee Man-hee’s visits to churches in Korea and abroad “mean that he visits churches all over the country at least once a week, which translates to a distance of over 20,000 km.” That’s more than halfway around the world. General Chairman Lee Man-hee visits churches on Sundays, Wednesdays, and weekdays, creating a better religious environment for the church members, listening to their voices, and resolving their concerns. In addition, “General Chairman Lee Man-hee visits churches on Sundays and Wednesdays when services are held, and he personally goes up to the stage and powerfully preaches for about an hour, focusing on the Book of Revelation. The Book of Revelation is a difficult sermon topic that pastors in established denominations avoid. However, General Chairman Lee does not open the Bible when he preaches, but he never deviates from the Bible, which is so impressive that pastors who see and hear him are amazed.” In a press release dated September 3, the denomination stated, “Fellow members who were moved by the devotion and love of General Chairman Lee Man-hee also gave him a warm welcome when he visited. When news of his visit spread, members of the church prepared pickets that read, ‘Welcome the Promised Shepherd,’ and lined up in an orderly manner several kilometers away from the church he visited to welcome him. Citizens who saw this scene showed interest in the procession, marveled at its scale, and were surprised once again by the orderly and organized appearance of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members.” They continued, “The organizational power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has already been proven in three 100,000 graduation ceremonies. The fact that not a single safety accident occurred despite the fact that 100,000 people gathered in one place three times in 2019, 2022, and 2023 is evidence of this. General Chairman Lee Man-hee has repeatedly asked members to consider the safety of the members as the top priority during the preparation for the graduation ceremonies. The staff in charge of the event also established a thorough movement plan and safety and order plan, and added that “this is a result of the mature civic consciousness of the church members who followed suit.”

An official from Shincheonji Church of Jesus said, “The secret to Shincheonji Church of Jesus’s growth to this extent was the excellent revelations based on the Bible and the love of General Chairman Lee Man-hee for the church members,” and “The missionaries will follow suit and serve the church members with love,” and “Through this, we plan to surprise the world once again this year with a larger and better-prepared graduation ceremony than last year.”

As the world of the Internet and AI (artificial intelligence) has arrived, the de-churchization of the younger generation is accelerating.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nalyzed, “As the de-churchization of you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is accelerating, the religious community is having a hard time. As the future generations who should be the backbone of each religion are leaving, it is becoming difficult to continue the tradition,” and “The situation of the Protestant church is even more desperate. The admission rate of major theological universities and theological graduate schools that train future pastors has been dropping year after year, and recently, it has been showing a competition rate of less than 1 point. This reality is evidence that the future of Protestantism is bleak,” he diagnosed. However,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s seeing an increase in young believers in their 20s and 30s.

This year, the number of believers who complete the regular course of about 8 months has reportedly exceeded 100,000 every year. This year, it is said that about 110,000 graduates will be produced, 10,000 more than before.

Regarding this explosive growth in the number of new believers, pastors of established churches have expressed negative views, saying, “This is a number that cannot come out of the church.” However, the reality is?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s gathering about 100,000 new believers every year. moonilsuk@naver.com

 

*Author/Moon Il-seok . Poet. Newspaper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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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hzh164 2024/09/10 [23:03] 수정 | 삭제
  • 매년 10만명??? 이렇게 많이 몰리는 곳이 있나?
  • 홍길동 2024/09/10 [19:24] 수정 | 삭제
  • 매번 수료식이 이루어지다니 신기하다
  • cof153 2024/09/05 [21:10] 수정 | 삭제
  • 성경을 펴지도 않고도 설교를 이어 나간다니 놀랍다
  • 호오 2024/09/05 [19:01] 수정 | 삭제
  • 계속 성장하니까 이제 국내 목회자도 가서 배우는 것일까?
  • 수선화 2024/09/05 [16:39] 수정 | 삭제
  • 기성교회에선 성도 수가 줄고 있다고 하던데 신천지에선 오히려 성도 수가 늘고 있고 거기다 20~30대 청년의 수도 늘고 있다니 놀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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