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이 ssm 입점 규제를 요청하기 위해 보낸 서한문에 중소기업청장이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온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월 10일, 이 시장은 삼성테스코가 안양중앙시장 인접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과 관련하여 ssm입점 규제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중소기업청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서한문에서 ssm 입점 시 인근 소형 유통상가와 재래시장 등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하므로 ssm의 무분별한 진출을 규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중소기업청장은 이필운시장에게 보낸 답신에서 “상생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통법개정과 관련하여 중기청에서도 소규모 유통업체들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편으로는 “소규모 유통업체들의 자체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센터 확대, 정보시스템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7. 24(금) 중소기업청 이의준 소상공인 정책국장은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입점반대대책 추진위원장 등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국회와 정부에서도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간의 집회로도 상인들의 의지가 충분히 각계에 전달된 만큼 이제부터는 집회를 자제하고 생업에 복귀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