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우’는 지난 7월 15일(수) 개봉 이후 포털 사이트 평균 8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한국 영화 흥행의 포문을 열며 개봉과 동시에 ‘역대 가장 골때리는 영화’라는 입소문을 형성, 장기 흥행에 돌입한 ‘차우’에 대해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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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베를린, 칸, 홍콩의 필름마켓에서 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개국에 선판매되며 예사롭지 않은 시작을 알린 ‘차우’가 개봉과 함께 더욱 뜨거워진 해외 바이어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있는 것.
‘차우’의 해외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는 ㈜화인컷은 개봉 전 필름 마켓에서 선판매되었던 나라들 외에도 영미권 바이어들의 반응이 한층 뜨거워졌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저명한 연예 주간지인 버라이어티지에 ‘차우’에 대한 호평이 실리면서 영미권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
버라이어티지의 평론가 derek elley는 ‘차우’에 대해 “영리하게 쓰여진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이 영화는 관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뿐 아니라 흥미진진한 부수적 잠재력까지 겸비, 장르 영화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엿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범해 보이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멧돼지 등장 직전까지도 재미를 이어간다. 결정적인 순간들에 벌어지는 격투는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고, 멧돼지의 효과 또한 부족한 점이 보이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라는 호평을 남겼다.
이는 ‘차우’의 매력이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셈. 무엇보다 백포수를 열연한 윤제문에 대해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거만한 사냥꾼 연기가 인상적이다”라며 그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장르에 대한 우려와 달리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차우’는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는 작품으로서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