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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F1대회, 전남의 운명 바꾼다 각오로"

F1특별위원회 경주장 건설현장 방문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08/27 [20:09]
 
 

 

 

▲ 전남도의회 f1특위 강우석 위원장을 비롯 위원들이 f1경기장 건설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공사설명을 듣고 있다    

전남도의회 f1특별위원회는 27일 영암군 삼호읍 f1국제자동차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 "2010 f1국제자동차대회를 전남의 운명 바꾼다 각오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우석 f1특별위원회 위원장(민주,영암2)을 비롯 이호균 도의회 부의장(민주,목포2), 김창남(민주,장흥1), 김철주(민주,무안2)의원이 참여해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 위원장은 "전남도는 전국에서 최하위의 지방재정자립도이면서 인구는 매년 줄어가고 있는 실정인 만큼 f1대회를 통해 인구유입과 부수적인 연관 산업을 유치하여 전남의 운명을 바꾼다는 각오로 경주장 건설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앞으로 f1대회가 전남도만의 행사가 아닌 국가브랜드를 향상시키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f1경주장 건설 뿐아니라, soc, 숙박, 홍보 등 추진에 있어 국가적인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f1대회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2007년 3월 구성돼 2년 5개월 동안 f1 지원법제정, 정부지원 등을 위한 국회교섭활동, 회의 및 간담회, 현장점검, 국제포럼참석 등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집행부와 함께 국회교섭활동 끝에 f1특별법이 지난 4월 30일 임시국회에서 본회의까지 상정됐고, 추경예산 40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영암군 삼호읍 일원에 건설 중인 f1경주장은 이날 현재 지하매설물 공사 등 토목공정 63%, 1만6천여명을 수용할 그랜드 스탠드 등 건축 공정율이 12% 가량 진척되고 있으며, 내년 6월 경주장 건설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중이다.

정부는 당초 f1대회의 공공성 미흡, 상업성, 과도한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였으나 해외 사례 등을 수집해 이에 대한 반대 논리를 개발, 중앙부처 및 정치권을 설득한 결과, 현재 f1지원법 제정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정부지원과 프로젝트파이낸싱, f1경주장 건설 등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르노, 도요타와 페라리,맥라렌 등 10팀 외에 usgp(미국), 캄포스gp(스페인), 마너gp(영국) 등 신규 3팀을 포함한 13개 팀이 참가를 결정함에 따라 2010년 10월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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