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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옥 신작 ‘파주’,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초청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9/09 [05:23]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그 금지된 관계 속에 숨겨진 비밀과 사랑을 그린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 | 출연 이선균, 서우)가 2009년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이 확정되었다.
 
9월 8일 부산영화제 측은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올해 초청작을 발표했고, 수많은 기대 작들 중에 영화 ‘파주’의 뉴커런츠 부문 초청이 눈에 띄었다.
 
▲ 박찬옥 감독
영화 ‘파주’’의 초청이 특별한 이유는 박찬옥 감독의 장편 연출작 두 작품이 연속해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었기 때문이다. 박찬옥 감독은 데뷔작 ‘질투는 나의 힘’으로 뉴커런츠 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고, 다음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인 타이거상을 수상하여 국내외에서 열광적인 상찬을 받은바 있다.
 
그녀의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파주’는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의 금지된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배우 이선균과 서우가 각각 언니의 남자와 그를 사랑한 소녀를 연기 했으며 이 두 배우의 파격적 연기도전 또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옥 감독이 영화 ‘파주’로 뉴커런츠 부문 두 작품 연속 수상이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파주’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의 뉴커런츠 부문은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작품 중 최우수작을 선발하여 재능 있는 아시아 신인 감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경쟁 부문이다. 이 뉴커런츠 부문에는 아시아 신인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극영화에 한해 출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박찬옥 감독은 첫 작품에 이어 두 번째 작품까지 출품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데뷔작 ‘질투는 나의 힘’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박찬옥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파주’는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연기파 훈남배우 이선균과 mbc 드라마 ‘탐나는도다’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신예 서우가 함께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영화 ‘파주’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올 가을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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