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박 전 대표와 안경률·유정복·김성태·김태원 의원을 접견해 특사 방문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날 청와대 회동은 형식적으로는 이 대통령이 유럽 특사단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자리이지만 박 전 대표의 정치적 비중을 고려해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 간 독대의 자리가 마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날 회동은 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통합·화합의 국정운영 기조를 내세우고 친박(친 박근혜)계 최경환 의원을 지식경제부 장관에 내정한 이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국정 운영 변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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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당선 이후 박 전 대표와 단독 회동한 것은 지난해 1월과 5월, 올해 2월 등 모두 세 차례에 이른다.
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표가 비중 있는 정치인이고 국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박 전 대표의 비중에 걸맞은 자리가 마련되고 중요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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