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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먹는 방법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안미영 기자 | 기사입력 2009/10/06 [16:57]
다이어트 원하는 분들과 상담을 해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대부분 운동, 칼로리다이어트,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약, 지방흡입까지 아주 화려한 다이어트 경력(?)를 가지고 있고, 정말 조금만 먹는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거나, 마음과 달리 식욕을 주체할 수 없어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경미한 우울증으로까지 발전한 경우도 많습니다.
 
몸의 컨디션도 정상이 아닌데다 심적으로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여러 정보들을 섭렵해보고 시도도 해보긴 하나, 대부분의 다이어트 정보가 잘못된 것이 많기 때문에 자꾸만 실패하게 되어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명인의 다이어트라고 해서 무조건 그것만 따르거나, ‘닭가슴살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등 자신의 편의에 맞는 한 가지 다이어트 정보에 맘을 뺏겨 오로지 그 한가지 원칙만 지키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보통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그것도 평생 동안 따라 실천하기에는 실현가능이 적은 것이기 때문에 막상 요요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습니다. 
 
▲쥬비스 전속모델 브라운아이드걸스    © 브레이크뉴스

음식의 양보다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가 다이어트에 관건
 
이렇게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중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오류가 바로 ‘칼로리 다이어트’ 입니다. 물론 음식의 양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음식의 양은 우선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방법으로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살이 잘 찌는 것은 바로 ‘음식의 당수치 차이’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같은 양의 음식이라도 그 음식이 당수치가 높다면 혈액의 당수치를 많이 올리게 되어 지방세포를 많이 만들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그 음식의 당수치가 낮다면 혈액의 당수치를 적게 올리게 되어 지방세포를 적게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음식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탄수화물에 소금과 설탕을 가미한 음식’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살 찌는 음식의 대표주자인 케익, 피자, 라면을 생각하면 바로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은 칼로리도 높지만 당수치가 매우 높아 우리 몸 안에 지방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두 번째로 살을 잘 찌게 하는 음식은 바로 신선하지 않은 혹은 말린 또는 가열을 많이 하여 음식이 본래 가지고 있는 수분을 없애 당수치를 높인 것입니다. 예를 또 들어 볼까요? 양파는 그냥 먹으면 쓰지만 국에 든 양파는 달달합니다. 또 하나 생고구마와 찐고구마 그리고 군고구마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가장 단맛이 나나요? 물론 군고구마입니다. 이유는 국에 든 양파나 군고구마 모두 열을 가해 수분이 빠지면서 음식물 자체의 ‘당수치’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같은 고구마라도 군고구마를 먹었을 때 가장 살이 잘 찔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고구마는 다른 음식에 비해 비교적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인데 이유는 바로 고구마에 든 ‘섬유질’ 때문입니다.
 
오래되거나 말린 음식이 살이 찌게 한다는 예는 바로 바나나와 말리 바나나의 경우나 포도와 건포도를 생각해보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징어와 말린 오징어 어떤 것이 더 살을 찌게 할지도 바로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실 때도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마른 안주를 먹기 보다는 신선한 과일 안주와 함께 먹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혈당을 급격히 높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 끼 식사를 해야
 
그렇다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는 방법으로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뭘까요? 바로세 끼 식사는 정확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복이 길어지면 우리 몸은 저혈당이 되는데 이때 음식물이 들어오면 급격히 혈당이 올라가 더욱 지방세포를 만듭니다. 때문에 항상 규칙적인 세 끼 식사를 챙기면서, 이때 반드시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쌈야채와 같은 섬유질과 함께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이 흔히 장운동에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에 좋다고들 아시지만, 섬유질은 혈액의 당수치를 내려 결국 지방세포를 만들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균형 잡힌 s라인을 원하거나 비만으로부터 탈출하고 싶다면, 아니 그 보다 요요 없이 다시 찌지 않는 체질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세 끼를 먹되, 항상 신선한 음식을 선택하고 되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먹자는 주문을 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빼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요요 없이 건강한 쥬비스 성공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비법인 것입니다.
 
[도움말 : 다이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쥬비스 조성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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