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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낙후지 교사대란 대책 세워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서 정부에 촉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11/03 [21:12]
 
 
 
 

 
한나라당 박재순(사진) 최고위원이 2일 “내년에 교사들이 줄어 낙후지역 교사 배정에 대란이 우려된다”며 정부 대책을 촉구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부터 교원 정원 배정을 교사 1인당 학생수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전남의 경우 700여명의 교사가 줄어들게 된다”며 “전공이 아닌 과목을 가르치는 상치(相馳)교사가 급증하고, 교사 수업시간의 과도한 증가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의 가속화 등 부작용이 속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대규모의 교원 정원 축소로 내년부터 신규 교사의 임용 자체가 이뤄지지 않아 젊은 교사의 신규 임용이 막히게 되면서, 교사들의 급격한 노령화도 불가피할 것”이라며 “낙후된 농산어촌의 교육을 도시와 일률적으로 같이 적용하지 말고 다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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