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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고령층 스마트폰 교육봉사...“스마트폰이 쉬워졌어요!”

서울시 영등포구·동작구 고령층 대상… 스마트폰 기초부터 생활 앱 활용까지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12:58]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8월3일자 보도자료에서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서부 지역연합회(대표 이중원, 이하 ‘위아원’)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서울 동작구·영등포구 인근에 거주하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자료에 따르면, 이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60~80대 고령층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위아원 영등포지부 주관으로 진행한 본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용까지 전반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1주차 전원 켜기·끄기, 화면 잠금 해제 등 기초 기능 익히기 ▲2주차 문자 및 전화 활용 ▲3주차 사진 촬영과 갤러리 사용법 ▲4주차 카카오톡, 버스 앱, 날씨 앱, 유튜브 등 실생활 앱 익히기로 구성됐다.

 

 위아원 서울경기서부 지역연합회 영등포지부에서 스마트폰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위아원 서울경기서부 지역연합회 영등포지부의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강의를 듣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위아원 서울경기서부 지역연합회 영등포지부의 봉사자가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실습을 돕고 있다. [사진 상-중-하 제공 =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서부 지역연합회 영등포지부]  ©브레이크뉴스

 

교육은 강의·실습·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각 어르신에게 청년 자원봉사자가 2:1로 배치돼 맞춤형 도움을 제공한다. 총 15명의 청년 스탭이 수업을 도우며 단순한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허남숙(75·여·서울 영등포구)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 기계치가 되고 그런 사람이 주변에 많아진다”며 “내가 핸드폰을 잘 못 만져서 문제가 일어날까봐 하는 걱정이 될 때가 있는데 너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아원 서울경기서부지역연합회 이중원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큰 두려움을 보이셨지만, 교육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청년 주도형 사회공헌 모델로서 지역 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향후 복지관 및 지자체 요청 시 출장 교육 형태로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세대 간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We Are One Provides Smartphone Training for Seniors... "Smartphones Have Become Easy!"

Senior Citizens of Yeongdeungpo and Dongjak Districts in Seoul... From Smartphone Basics to Daily App Usage

- Reporter Park Jeong-dae

 

In a press release dated August 3, We Are One, a youth volunteer group affiliated with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nnounced, "The Seoul-Gyeonggi Western Regional Association (Representative Lee Jung-won, hereinafter "We Are One") will conduct a 'Smartphone Usage Training Program' for seniors living near Dongjak and Yeongdeungpo districts in Seoul for four weeks from July 24 to August 14."

According to the information, this hands-on training program is held every Thursday from 10:30 AM to 12 PM for approximately 30 seniors in their 60s to 80s, who are digitally disadvantaged. Hosted by the Yeongdeungpo branch of We Are One, this training aims to strengthen overall digital capabilities, from basic smartphone usage to practical mobile applications.

The main curriculum consists of: ▲Week 1: Learning basic functions such as turning the phone on and off and unlocking the screen; ▲Week 2: Using text messages and calls; ▲Week 3: Taking photos and using the gallery; and ▲Week 4: Learning practical apps such as KakaoTalk, bus apps, weather apps, and YouTube.

The training consists of lectures, hands-on practice, and Q&A sessions. Each senior is assigned a young volunteer to provide personalized assistance. A total of 15 young staff members assist with the classes, focusing not only on technical skills but also on fostering intergenerational communication.

Heo Nam-sook (75, female, Yeongdeungpo-gu, Seoul), a participant in the training, said, "As we age, we tend to become less tech-savvy, and many people around us are like that. I sometimes worry that I might misuse my phone and cause problems, but this training was incredibly helpful."

Lee Jung-won, head of the We Are One Seoul-Gyeonggi West Regional Association, said, "While seniors initially expressed great fear about using smartphones, it's deeply rewarding to see them gradually regain confidence through training. As a youth-led social contribution model, we will continue to contribute to bridging the digital divide in the region."

We Are One, a youth volunteer group of Shincheonji, plans to operate this program as an on-site training program at the request of welfare centers and local governments. We also plan to continue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that promote intergenerational exchange and community development.

- We Are One Seoul-Gyeonggi West Regional Association Yeongdeungpo Branch is conducting a smartphone training course.

- Volunteers from the We Are One Seoul-Gyeonggi West Regional Association Yeongdeungpo Branch and seniors are taking a smartphone training course.

- A volunteer from the We Are One Seoul-Gyeonggi West Regional Association Yeongdeungpo Branch is assisting seniors with smartphone usage practice. [Photo provided by the We Are One Seoul-Gyeonggi West Regional Association Yeongdeungpo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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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 2025/08/07 [10:22] 수정 | 삭제
  • 요즘 키오스크다 스마트폰이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래도 어려워하시는 모습들 봤었는데 이런 봉사 의미있는것같네요
  • 부산 2025/08/05 [22:02] 수정 | 삭제
  • 맞춤형 실습으로 진행하니 효과가 클 것 같아요. 어르신들의 자신감도 회복 되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cof153 2025/08/05 [17:50] 수정 | 삭제
  • 아날로그 세대한테 스마트폰은 벽이라카이. 누가 쉽게 가르쳐줘야 쓰지. 이런 봉사야말로 진짜 사회에 도움 되는 일이다.
  • 루나 2025/08/05 [17:02] 수정 | 삭제
  • 핸드폰을 잘 못 다룬다고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네.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겠다.
  • 이룸 2025/08/05 [16:22] 수정 | 삭제
  • 와 넘 좋다. 디지털 소외가 해소되는 날이 오는건가요?
  • 태민 2025/08/05 [01:04] 수정 | 삭제
  • 훈훈한 뉴스네요!
  • 굳굳 2025/08/04 [18:54] 수정 | 삭제
  • 기술 발전이 빠르다 보니 어르신들 입장에선 따라가기 벅찰 수밖에 없음 이런 맞춤형 교육이 진짜 필요하지
  • 하루 2025/08/04 [18:35] 수정 | 삭제
  • 청년들이 지식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해주어 마음이 흐뭇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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