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까지 경찰은 여수시 10여개 부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혐의점이 드러난 사건에 대해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서류 일체를 압수했다.
특히 건설교통국 산하 모 부서의 경우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과 방법 cctv업체 선정과정에서 계좌추적과 관련공무원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어느 정도 혐의점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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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사업과 관련한 공사비 전체예산 35억 원 중 6억 원 가량을 일부 특정업체에게 몰아준 의혹과 또 무더기로 한 업체에게 특혜를 준 의혹으로 그간 조사를 벌여왔다.
이에 앞서 경찰은 추석 이전부터 여수시를 포함한 여수지역 기관 전역에 대한 조사를 전 방위적으로 벌여왔으며 이중에 몇몇 사건에 대해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형사과 4개 팀을 급파해 여수시청과 관련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김현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