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식객:김치전쟁’에서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 정신으로 늘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천재 요리사 ‘배장은’ 역으로 분해 전통보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가미된 한국 요리를 통해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주장한다. 하지만 그에 반해 어린 시절 과거를 잊기 위해 독한 모습으로 ‘성찬(진구)’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냉철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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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릭터의 본연을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세계적 쉐프의 모습으로 거듭난 김정은은 영화 속 스틸 컷과 예고편 영상 등에서 현란한 요리 솜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최고의 소금인 ‘자염’을 얻기 위해 직접 갯벌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되며 지난 2008년 영화 ‘우생순’에 이어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정은은 “이번 ‘식객:김치전쟁’을 통해 14년 연기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진 독을 품은 연기에 도전한다. 외형적인 모습을 넘어 캐릭터 내면의 본질까지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힘들면서도 배우로서의 삶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에게 도전은 숙명과도 같다. 앞으로도 기존의 밝고 코믹한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이미지로 캐릭터의 다양함이 살아 숨쉬는 생명력 넘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갓 담근 겉절이가 아닌 숙성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거친 묵은지와 같이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진정한 가족의 사랑과 우리 음식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정은의 색다른 도전이 기대되는 영화 ‘식객:김치전쟁’은 1월 28일 개봉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