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과 성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홍길동’은 홍길동의 삶과 행적을 재조명해 한민족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중영웅이야기를 만들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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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성군수를 비롯해 ‘홍길동’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예성과 성민, 조근배, time의 멤버 여운, 홍길동의 여인 배수진 역의 안유진과 김정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간 출판만화, 음반, 극장용 및 방송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등으로 제작된 바 있는 홍길동의 치열했던 삶을 이번에 장성군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민관합작으로 대형창작뮤지컬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2010년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국 공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활빈당의 활약 그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홍길동’은 기존에 우리가 많이 보아왔던 홍길동의 재주와 모험 위주의 스토리와 달리 인간 홍길동의 사랑과 고뇌를 보다 실존적인 시각에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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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 홍길동 생가, 백양사, 황룡강, 단전리 느티나무, 한자공방, 당산제, 입암산성, 축령산 조림지 등이 작품 속에 용해되고, 무대에서 재현되어 공연관람객이 작품의 배경유적을 찾아 홍길동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넌버벌(non verbal) 쇼와 멀티미디어 그리고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국내외 관객들의 작품 이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물, 살풀이, 칼춤, 전통무예 등 한국적인 전통공연예술의 재해석과 건축물의 선, 한지의 색,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등 한국적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뮤지컬 ‘홍길동’은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2개월간 서울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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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