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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홍길동’ 제작발표회, “많이 기대해주세요!”

국내 최초 민관합작 창작뮤지컬… 슈퍼주니어 예성·성민 ‘홍길동’ 역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1/20 [04:46]
국내 최초 민관합작 창작뮤지컬 ‘홍길동’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 예성과 성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홍길동’은 홍길동의 삶과 행적을 재조명해 한민족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중영웅이야기를 만들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성군수를 비롯해 ‘홍길동’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예성과 성민, 조근배, time의 멤버 여운, 홍길동의 여인 배수진 역의 안유진과 김정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간 출판만화, 음반, 극장용 및 방송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등으로 제작된 바 있는 홍길동의 치열했던 삶을 이번에 장성군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민관합작으로 대형창작뮤지컬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2010년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국 공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활빈당의 활약 그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홍길동’은 기존에 우리가 많이 보아왔던 홍길동의 재주와 모험 위주의 스토리와 달리 인간 홍길동의 사랑과 고뇌를 보다 실존적인 시각에서 다룬다.
 

 
장성군의 홍길동 생가, 백양사, 황룡강, 단전리 느티나무, 한자공방, 당산제, 입암산성, 축령산 조림지 등이 작품 속에 용해되고, 무대에서 재현되어 공연관람객이 작품의 배경유적을 찾아 홍길동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넌버벌(non verbal) 쇼와 멀티미디어 그리고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국내외 관객들의 작품 이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물, 살풀이, 칼춤, 전통무예 등 한국적인 전통공연예술의 재해석과 건축물의 선, 한지의 색,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등 한국적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뮤지컬 ‘홍길동’은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2개월간 서울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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