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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색, 계’의 히로인 탕웨이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작품 ‘만추’를 촬영중인 배우 현빈은 대표적인 ‘하치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화의 주인공인 하치와 같은 견종인 아키타 견을 구하기 위해 온 인터넷을 뒤질 정도의 열혈 팬.
김태용 감독은 “하치의 충성심에 반했다. 그만큼 충성심이 강한 개를 한마리 똑 키워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종종 내비쳐 오기도.
또한, 배우 이준기도 ‘하치이야기’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눈물이 많기로 소문나 있는 이준기는 눈물 연기를 할때면 이번 영화의 원작인 1987년 작 ‘하치이야기’를 떠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죽어가는 하치의 모습만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개봉을 앞두고 영화 ‘하치이야기’는 배우 현빈, 이준기가 반한 작품으로 알려지며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하치이야기’는 일본 시부야 역에 동상으로 세워져 있는 유명한 충견 하치코의 실화를 소재로 선풍적인 흥행을 기록했던 일본영화 ‘하치코 모노가타리 : 하치코의 전설’(1987)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주인공인 일본 아키타 견 ‘하치’는 실제로 죽은 주인을 10년 동안이나 시부야 역에서 기다리다 죽은 전설적인 충견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을 감동실화로 재탄생한 ‘하치이야기’는 유난히도 한파가 극심한 올 겨울 따뜻한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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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