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모니'에서 깊은 슬픔과 상처를 가진 유미로 열연한 강예원은 극중 맞는 장면이 유난히 많다. 그녀는 시멘트벽에 이마를 내리치는 장면 촬영 당시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너무 세게 이마를 시멘트벽에 내리쳐 상처가 났지만 아픔을 느끼기는 커녕 상처가 난 것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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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은 "촬영이 끝나고 현장에 있던 매니저나 스태프들이 이마에 상처를 얘기하며 걱정해줘서 알았다"며 "촬영 감독님과 조명감독님이 몸 좀 생각하면서 살살 하라고 하셨지만 그 당시 유미의 상황과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컨트롤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촬영 시기와 영화 '해운대' 홍보 시기가 맞물렸던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홍보 당시 상처에 살색 테이프를 붙여 상처를 가려야 했다.
한편,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를 비롯해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배우 김윤진과 나문희,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