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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비염 때문에 막힌 코 뚫~~어, 쾌비고!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2/03 [12:25]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엄마들의 걱정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비염을 가진 어린아이의 경우 콧물, 재채기, 코막힘 때문에 훌쩍거리고, 가려움증 때문에 긁어대기 바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이를 보고 있자면 엄마들은 답답하고, 안쓰러움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비염이란 것이 빠른 시간에 완치가 되기 어려워 더욱 속을 끓이게 되는 것. 

이러한 비염은 코점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을 의미하는데, 오래되면 단순히 코의 이상뿐만 아니라 여러 합병증을 파생시키곤 한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코로 숨쉬기 힘들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치아의 부정교합이 생기거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수험생의 경우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염은 꼭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비염은 잘 낫지 않는 고질적인 질병으로 유명하며, 완치가 되는 듯싶다가도 재발이 되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 골칫거리 질병이기도 하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비염의 원인을 몸 안에 들어 온 찬 기운에 의한 것으로 보고 기본적으로 코의 기능을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코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을 대원칙으로 삼고 치료를 한다. 때문에 치료는 몸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따뜻하게 하는 침과 뜸, 탕약을 기본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이러한 침이나 뜸 같은 치료는 한의원에 수시로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함과 한약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을 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감이 생기게 된다. 때문에 어린아이나 바쁜 직장인, 학생의 경우 쉽게 치료받기를 결정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러한 부담감이나 단점을 보완한 것이 고약형태의 비염치료제인 “쾌비고(快嚊膏)” 이다. 

“쾌비고”는 반묘, 백지, 세신 등 따뜻한 기운을 가진 약재를 꿀에 섞어 만든 고약을 1주일에 한 번씩 눈과 눈 사이에 있는 인당혈에 붙이는 것이 전부다. 치료 혈자리인 인당혈은 각종 비질환에 상용되는 주요 혈자리로 양미간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몸을 해독시키고 막힌 것을 뚫어 주며, 부은 것은 내려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이러한 인당혈의 성질과 쾌비고의 약리작용이 같이 반응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되는 것이다.

또한 고약이 해당 혈자리에서 코와 몸속에 찬 기운을 몰아내는 뜸 치료의 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으면서도 열감이나 통증, 뜸으로 인한 화상이나 흉터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평균 7-8주 정도면 치료효과를 보는데, 이렇게 간단한 고약치료법은 기존의 비염치료법과는 달리 통증 및 재발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이러한 고약치료는 한방치료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어린이 환자나 바쁜 스케쥴에 쫒기는 직장인 혹은 수험생들에게 특히 적합해서 기존 치료법에 비해 환자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다.
 

도움말- 라경찬한의원 라경찬 원장(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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