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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형유방증(여유증) 간편하게 고민해결

김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2/16 [19:38]
▲     © 김진아 기자
여성형유방증(여유증) 간편하게 고민해결

 
최근 여성형유방증(여유증)으로 남몰래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남성의 가슴이 발달하여 가슴에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는 증세이다. 원인은 여성호르몬에 대한 유선조직의 반응이 민감해져서 유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되어 이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르몬 분비 이상, 간경화, 신장기능 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대사성 질환 또는 약제의 사용 등도 그 주요한 원인이 된다. 그 증세는 남성의 유방이 한쪽 또는 양쪽 모두 여성과 같이 커지거나 약간의 통증을 동반하는 멍울이 나타난다.
 
여성형유방증(여유증)의 치료는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그 방법을 결정한다. 약제에 의한 경우에는 약제의 투여를 중지하는데, 반드시 사용하여야 할 약제인 경우에는 동일한 성분의 다른 약으로 바꾸어서 사용한다. 사춘기 및 노년기에 나타나는 여성형 유방은 정상적인 경우이므로 특별히 치료할 필요가 없다.
 
사춘기에 나타난 경우 대략 17∼18세가 되면 이 증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세가 1년 이상 지속되고, 특별하게 밝혀진 원인이 없으며 통증 및 불편감이 있어서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다면 호르몬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형유방은 수술이 비교적 효율적이 방법이다. 미용적 측면을 강조하면서 시행하는 수술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초음파분해 지방흡입술이다. 이는 지방살로 이루어진 타입에게 적합한 수술법이다. 지방흡입수술은 가슴라인 아래쪽으로 가느다란(5mm) 굵기의 캐뉼라(관)을 지방층에 넣어 지방세포를 녹인 후 강한 음압으로 흡인하는 방법이다. 이 장비의 장점은 지방조직만을 선별하여 액화시키므로 혈관, 신경, 결합조직 등의 손상이 적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수술 후의 통증도 없고 회복기간도 그만큼 빠르게 된다.
 
두번째로 유륜 주위 최초 절개술이 있다. 이는 젖샘조직이 발달해 있으면서 그 사이사이에 지방조직이 섞여있는 형태의 여성형유방은 먼저 초음파분해 지방흡입술을 시행한 후 추가로 외과적 절개를 통하여 젖샘조직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때 절개는 유륜 주위로 하여 나중에 흉터가 잘 안보이게 하며 절개도 최소한도로 하여 미용에 신경을 쓰는 방법이다.
 
남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남자인 상징으로 여성형유방증이 심한경우 각종 스트레스와 대인기피증을 우려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분당 성형외과 <리뷰성형외과> 이영우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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